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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보틀클럽, 한국타이어와 무알콜 맥주 ‘B라거 제로’ 선보여

김신 기자

입력 2026-08-12 14:17

한국타이어 브랜드 컬러와 드라이빙 그래픽 담은 한정판 패키지 출시

알코올 함량 0.00%의 무알콜 맥주 ‘B라거 제로(B Lager Zero)’ (사진제공=아티스트보틀클럽)
알코올 함량 0.00%의 무알콜 맥주 ‘B라거 제로(B Lager Zero)’ (사진제공=아티스트보틀클럽)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논알콜 드링크 큐레이션 스튜디오 아티스트보틀클럽(Artist Bottle Club, 이하 ABC)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협업해 알코올 함량 0.00%의 무알콜 맥주 ‘B라거 제로(B Lager Zero)’를 한정 수량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논알콜 드링크 기반 음용 문화를 다뤄온 ABC와 안전운전 문화를 강조해온 한국타이어가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추진한 프로젝트다. 안전운전 인식 제고와 음주 부담 없는 일상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ABC는 국내외 논알콜 맥주, 와인, 칵테일, 스피릿 등을 유통하고 자체 및 협업 제품을 개발하는 스튜디오다. 아티스트,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논알콜 음료 제품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B라거 제로’는 제조 과정에서 알코올이 생성되지 않도록 설계된 알코올 함량 0.00%의 무알콜 맥주다. 맥아의 맛과 홉 향을 적용하고 산미를 더해 풍미를 구성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컬러와 드라이빙 그래픽이 적용되었다. ABC의 디자인 요소와 한국타이어의 모빌리티 이미지를 결합해 외관을 구성했다.

양사는 운전, 여행, 캠핑, 스포츠 관람 등 음주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맥주 풍미를 대체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음주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 공간에서 소비할 수 있는 음료 형태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브랜드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제품을 활용한 안전운전 캠페인 및 브랜드 경험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ABC 관계자는 “논알콜 드링크는 기존 주류의 대체재를 넘어 개인의 상황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독립적인 음료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협업은 운전과 여가,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도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의 맛뿐 아니라 패키지와 메시지, 소비자가 제품을 경험하는 순간까지 하나의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해 논알콜 드링크의 문화적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라거 제로’는 8월 12일부터 ABC 온라인 스토어와 서울 연남동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SNS를 통해 관련 디지털 콘텐츠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ABC는 서울 연남동 쇼룸에서 100여 종의 프리미엄 논알콜 드링크를 유통·전시하고 있다. 판매 외에도 전시, 팝업, 시음 행사,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 등을 운영한다.

또한 자동차 브랜드 행사, 웰니스 프로그램, 스포츠 이벤트, 지역 축제, 아티스트 전시 등과 연계하여 논알콜 드링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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