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목원대·대전과기대 등 8개 기관·기업 MOU…'디지털 콘텐츠 경진대회' 공동 추진
- 학생들에겐 실전 경험, 상권엔 디지털 활력 제공하는 '상생형 협력 모델' 구축
- 대전중앙시장 등 3곳 상인회 동참…지역 상권 맞춤형 디지털 홍보 방안 모색

이번 협약은 청소년과 대학생의 창의적인 디지털 아이디어를 지역 상권에 적용해, 전통시장의 체질 개선과 맞춤형 홍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는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목원대 SW중심대학사업추진단 ▲대전과기대 앵커사업단 등 3개 대학 사업단이 참여했다. 아울러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전 동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CNCITY에너지 등 공공 및 민간 부문까지 총 8개 기관·기업이 뜻을 모았다.
대전중앙시장, 대전문창백년시장, 논산화지중앙시장 등 3곳의 상인회도 동참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들은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로 '대전·논산 전통시장 AI·SW 디지털 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전과 충남 지역의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일반 시민이 폭넓게 참여해 AI와 SW 기술을 접목한 전통시장 홍보 방안과 상권 활성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는 행사다.
대학 측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현안을 직접 해결해보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혈하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석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대학 내 교육에 머물던 AI와 SW 기술이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실전 경험을, 침체한 전통시장에는 새로운 도약의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상생형 모델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