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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베리어, 앰플 이어 선크림·클렌저 출시...데일리 장벽 케어 강화

김민혁 기자

입력 2026-09-15 09:00

- ‘바이오 리페어 선크림·컴포트 클렌저’ 추가…세안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제품군 확대
- 11월 ‘파워 모이스트 크림’ 출시 예정…장벽 케어 포트폴리오 강화

사진: 시아베리어 제공
사진: 시아베리어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제닉(GENIC)이 지난 7월 론칭한 더마 브랜드 ‘시아베리어(SIABARRIER™)’의 제품군을 본격 확대한다. 첫 제품인 앰플에 이어 클렌저와 선크림을 추가하고, 오는 11월에는 크림까지 선보이며 세안부터 보습, 자외선 차단으로 이어지는 데일리 장벽 케어 구성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바이오 리페어 선크림’과 ‘바이오 리페어 컴포트 클렌저’다. 두 제품은 장벽 케어라는 공통된 브랜드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각각 자외선 노출과 세정이라는 일상적인 피부 관리 단계에 맞춰 설계됐다.

시아베리어는 7월 배우 신시아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공식 론칭했다. ‘베리어 테크, 피부를 설계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피부 상태와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제품이 반응하도록 설계하는 ‘인텔리전트 더마(Intelligent Derma)’를 브랜드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당시 첫선을 보인 ‘바이오 리페어 앰플’에는 피부 온도에 따라 제형이 달라지는 온도 반응형 기술을 적용했다. 리퀴드 상태의 제형이 피부 온도에 반응해 묽은 크림 형태로 변화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열자극 이후 손상된 피부 장벽의 회복 속도가 대조 제품보다 최대 2배 이상 빠르게 나타났다.

신제품은 이 같은 장벽 케어 개념을 일상적인 피부 관리 과정으로 확장했다. ‘바이오 리페어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자외선 노출 이후 피부 장벽 관리를 함께 고려했다. 2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과 붉은기가 각각 60% 이상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세안 단계에는 ‘바이오 리페어 컴포트 클렌저’를 배치했다. pH 5.8~6.2의 약산성 제형으로, 세정 성분과 장벽 케어 성분을 층별로 구성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자외선차단제와 미세먼지 세정률 모두 99% 이상을 확인했다.

사진: 시아베리어 제공
사진: 시아베리어 제공
최근에는 여러 단계를 무조건 늘리기보다 클렌징과 보습, 자외선 차단처럼 기본적인 스킨케어 단계 안에서 피부 장벽과 수분 관리까지 함께 고려하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시아베리어의 이번 제품 확대 역시 하나의 기능성 제품에 집중하기보다 사용 단계별로 동일한 장벽 케어 방향성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군 전체의 피부 적합성 관련 시험도 진행했다. 바이오 리페어 앰플과 선크림, 클렌저, 출시 예정인 파워 모이스트 크림까지 4종은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시아베리어는 오는 11월 말 집중 보습을 위한 ‘파워 모이스트 크림’을 추가한다. 이후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순차적으로 확대하며 장벽 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혀갈 방침이다.

제닉 관계자는 “앰플로 확인한 온도 반응형 장벽 케어 기술을 선크림과 클렌저까지 확장해 세안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이어지는 하루 루틴 전체에서 열노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한 결과를 바탕으로 장벽 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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