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학생 멘토와 용산구 아동 30명 등 총 50명 참여…서울 도심 순회
- 창학 120주년 기념 노랑풍선 시티버스와 협력…아동 진로 탐색 기회 제공
- '숙명이랑 노랑(Play with 숙명)'…조별 미션 및 퀴즈 형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숙명여대와 노랑풍선 시티버스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역사와 교육 정신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아동들에게 서울 도심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숙명여대 재학생 멘토 10명과 용산구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혜심원, 소망을 찾는이, 영락지역아동센터, 용산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30명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재학생 멘토와 아동이 조를 이뤄 체험 활동과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숙명여대 박물관과 숙명역사관을 방문해 숙명문화봉사단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대학의 발자취를 살폈다. 이어 오후에는 시티버스에 탑승해 서울역, 숭례문, 광화문, 경복궁 등 주요 명소를 순회했다. 이후 남산케이블카를 이용해 시내를 조망하고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숙명여대는 향후에도 대학생이 참여하는 교육 봉사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동과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다.
숙명여대 학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해 서울 곳곳을 둘러보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지역사회가 상호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