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공기 정화·온디바이스 LLM·건강 지표 측정 기능 탑재...미국 등 추가 진출 추진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은 나무엑스의 첫 해외 시장 확장이다. 회사는 말레이시아를 동남아시아 AI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삼고 현지에서 웰니스 로봇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나무엑스는 AI와 로보틱스를 결합한 웰니스 로봇이다. 공간별 공기 오염원을 감지해 자율주행하며 공기를 정화하는 '에어 솔루션'과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뷰' 기능을 갖췄다. 인터넷 연결 없이 온디바이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음성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도 있다.
비접촉 방식으로 5가지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도 적용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관리 체계와 관련해서는 국제표준인 'ISO/IEC 27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인텔릭스는 말레이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도 나무엑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첨단 AI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나무엑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웰니스 로보틱스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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