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서 성수품 구매하며 상인 격려·물가안정 캠페인
처인장애인복지관에 위문품 전달하고 이용자·종사자와 소통
이 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떡과 과일, 한과, 전, 김 등 추석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

장을 보며 만난 시민들에게는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시 관계자와 용인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 등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과 합리적인 소비, 물가안정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시장에서 산 성수품 복지관 전달…현장 의견 청취
이 시장은 장보기를 마친 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중앙시장에서 구매한 떡과 과일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시설 운영과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도 청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인 복지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그러면서 “전통시장은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명절을 계기로 시민들의 발길이 시장으로 이어져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05년 개관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등록 장애인 39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직업재활 등 17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거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리동네 장애인복지관’과 고위험 장애인 가구를 위한 사물인터넷 기반 주거돌봄 서비스 ‘든든용인 ON(溫)홈케어’ 등 지역 맞춤형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추석 연휴에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