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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안산출입국사무소 대학 방문 지원 '외국인 유학생 650명 교내 지문등록' 마쳐

입력 2026-10-02 17:16

- 학술정보관서 네팔·베트남 등 어학 및 학·석사 과정 학생 대상 실시
- 개별 방문에 따른 이동 부담 줄여 유학생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
- 정희석 총장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체류와 학업 집중 위해 지원 확대할 것"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방문 지원을 받아 교내에서 외국인 유학생 650명을 대상으로 한 지문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성결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문 등록을 위해 질서있게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성결대)
지난 1일, 성결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문 등록을 위해 질서있게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성결대)
성결대 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지난 1일 교내 학술정보관 1층에서 진행된 이번 지문등록은 안산출입국사무소 관계자가 직접 대학 현장을 찾아 실시했다.

이날 등록을 마친 유학생은 네팔, 미얀마, 몽골,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어학 과정 및 학·석사 과정 재학생 650명이다.

이번 교내 방문 등록은 유학생들이 지문등록을 위해 출입국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결대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다.

특히 평일 관공서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다수의 외국인에게 필수적인 등록 절차를 대학 내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했다는 점에서 대학과 출입국 당국 간 성공적인 현장 중심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희석 총장은 "본교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체류하며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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