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연의 편지', 연극 '사내연애보고서', 전시 '봉주르 장자크 상페'

가연이 이번 이벤트를 위해 고른 작품은 세 편이다. 연극 '사내연애보고서'는 현실 오피스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로, 대학로 제나아트홀에서 오픈런(공연 기간을 정하지 않고 계속하는 공연)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뮤지컬 '연의 편지'는 2018년 연재된 조현아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익명의 편지를 받은 전학생 이소리가 편지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과거의 상처를 딛고 성장해 가는 이야기다.
전시 '봉주르, 장자크 상페'는 《꼬마 니콜라》로 국내 관람객에게 친숙한 프랑스 작가 장자크 상페를 소개한다. 삽화가라는 익숙한 이미지를 넘어 한 시대의 풍경과 사람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그린 드로잉 작가의 면모를 볼 수 있다.
가연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을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가을날의 낭만과 함께 설렘을 나누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bp_pc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