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는 지난 17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26년 다문화 어울마당'에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와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대표 다문화 축제와 연계해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근로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김포 근로자건강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행사장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산업현장의 위험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VR 체험 현장교육'을 운영했다. 또 권역 내 '외국인 안전리더'를 활용한 지원 활동도 병행해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김포 근로자건강센터와 협력해 '건강 상담센터'도 운영했다. 부스를 찾은 외국인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혈압·혈당·혈관나이와 스트레스 지수 등 무료 기초검진과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현수막과 배너 등을 활용해 고객응대근로자 보호를 위한 핵심 메시지를 알리고, 감정노동 스트레스 완화 체험을 제공하는 등 안전 인식 개선 활동도 벌였다.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조선욱 지사장은 "지역 대표 축제인 다문화 어울마당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모든 일터의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