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성 평가와 글로벌 지식재산 확보 방안 논의

준성특허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NH벤처투자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 세미나 2026' 2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스케일업 팁스와 CIPO 프로그램 선정 기업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경영진과 기업공개(IPO)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시장성 평가 기준과 특허 확보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민간 전문평가기관 나이스디앤비는 첨단산업별 평가 기준과 사업화 환경을 설명하고, 기업들이 평가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소개했다.
이준성 준성특허 대표변리사는 해외 경쟁사의 특허 장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초기부터 핵심특허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기업이 특허를 바탕으로 해외 기업과 기술 협력 및 라이선싱 협상을 진행한 사례도 공유했다. 김현진 NH벤처투자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기술·특허·투자 기준을 성장 전략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행사에는 NH벤처투자를 비롯해 LSK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원익투자파트너스 등 투자기관과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준성특허는 오는 11월 9일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함께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딥테크 팁스 준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투자기관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정부 지원사업 선정부터 투자유치, 기술특례상장, 해외 진출까지 기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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