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서 3일간 진행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컬렉션은 'FASHION, CONNECT DAEGU!(패션, 대구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역 디자이너와 국내외 패션 브랜드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지역 패션산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막 첫날에는 에스터로브가 오프닝쇼를 선보였다. 이어 서울 초청 브랜드 트로아(TROA)와 이도니즘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해 지역 패션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장 1층에서는 지역 패션업체 8곳이 참여하는 패션 기획전도 운영한다. 지역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제작한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착용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컬렉션이 오랜 시간 지역 패션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대구의 패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것에 감사하다"며 "지역 디자이너와 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대구가 세계적인 패션도시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축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순식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올해 대구컬렉션은 국내외 디자이너 패션쇼와 지역 패션 브랜드 기획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패션산업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