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SK하이닉스는 안현·차선용·윤풍영 사장의 보직을 변경하는 사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1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안현 개발총괄 사장은 새로 만들어지는 미주총괄을 맡는다. 미주총괄은 미국 현지 빅테크 고객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리더십과 R&D 역량 강화를 담당한다.
안 사장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SOCAMM 등 인공지능(AI) 메모리 개발을 이끌어왔다. SK하이닉스는 안 사장의 기술 전문성과 사업·전략 경험,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미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 사장은 개발총괄에 보임된다. 기존 미래기술연구원장도 겸임한다.
차 사장은 SK하이닉스의 선행 반도체 기술 분야를 맡아온 전문가로, 앞으로 미래 기술과 제품 개발 간 연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SK SUPEX추구협의회 담당과 SK하이닉스 Global성장TF 담당을 겸해온 윤풍영 사장은 Corporate Center총괄 사장으로 선임됐다.
윤 사장은 SK그룹에서 전략·투자·사업개발과 인공지능 전환(AX)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 올해 7월부터는 SK하이닉스 Global성장TF를 맡아 중장기 전략 방향 수립과 실행을 이끌어왔다.
SK하이닉스는 윤 사장이 앞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