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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가을·초겨울용 골프 경량 다운 출시

입력 2026-11-02 10:28

베스트·경량 재킷·라이트 다운으로 구성

와이드앵글, 가을·초겨울용 골프 경량 다운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는 골프 경량 다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기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세분화하고, 스윙할 때 어깨와 팔의 움직임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SWITCH ON (溫) – 따스함은 켜고, 스윙은 그대로'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와이드앵글은 두꺼운 외투를 입으면 스윙 동작이 불편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가벼운 소재와 여유 있는 실루엣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의류와 겹쳐 입을 때도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착용감을 조정했다.

제품군은 베스트와 경량 재킷, 라이트 다운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비교적 온화한 날씨에는 베스트를 스웨터나 긴팔 상의 위에 입을 수 있으며, 일교차가 큰 날에는 경량 재킷을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겹쳐 입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온이 더 낮아지는 초겨울에는 라이트 다운으로 보온성을 보완하도록 했다. 제품에 따라 다운 대체 충전재와 덕다운, 구스다운 등을 사용했다.

대표 제품인 '남성 TO 스위치온 경량 후드 스윙 다운 M'에는 등판 상단에 액션밴드를 터널 형태로 배치한 '액션 터널' 구조를 적용했다. 어깨와 등 부위가 움직이는 스윙 동작을 고려한 설계로, 박준홍 프로가 착용한 제품이다. 경량 립스탑 소재와 구스다운 80:20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필파워는 650FP다. 색상은 블루와 다크 그레이, 번트 오렌지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경량 다운은 가벼운 착용감과 편안한 실루엣, 액션 터널 구조 등을 통해 따스함은 유지하면서 스윙 시 움직임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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