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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캠프, 영어교육부터 생활·안전관리까지 직접 운영... 2027 겨울 영어캠프 모집

박찬성 기자

입력 2026-11-04 08:20

수도권 7개 직영 영어학원 운영 노하우 기반, KBS Kids 후원과 체계적인 학생 관리 시스템으로 신뢰도 강화

사진=이언에듀케이션 제공
사진=이언에듀케이션 제공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이언에듀케이션이 운영하는 해외 영어교육 프로그램 이언캠프(EON CAMP)가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앞세워 2027 겨울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언캠프는 동탄·수원권에서 7개 직영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이언에듀케이션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된 해외 영어캠프다. KBS Kids의 후원과 교육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언캠프의 가장 큰 차별점 중 하나는 국내에서 영어교육을 담당하는 이언어학원 교사들이 캠프 현지에 직접 동행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현지 교육기관에 학생을 위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교육진이 현장에서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관리하는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기상과 취침, 식사, 학습 태도는 물론 또래 관계와 정서적 적응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학생 간 갈등이나 생활상의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교사진이 직접 개입해 해결을 돕는다.

캠프는 필리핀 클락 경제특구 내 미도리호텔 아넥스에서 진행된다. 특구 출입통제 시스템과 약 300대의 CCTV, 상주 경비인력을 기반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의무실과 의료진, 현지 대학병원 연계 시스템을 통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학생들은 개별 욕실을 갖춘 2인 1실 객실에서 생활하며, 정기적인 객실 청소와 침구 교체 등 생활환경 관리도 지원받는다. 외부 액티비티 진행 시에도 인솔 교사와 안전관리 인력이 동행한다.

교육과정은 원어민 1:1 집중수업과 소그룹 수업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이언어학원 전문 강사진의 문법 수업과 별도 수학 학습을 병행해 해외 체류 중 발생할 수 있는 국내 교과 학습 공백을 최소화했다. 또한 사전 및 현지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별 영어 수준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학습을 제공한다.

수업 외 시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야외활동을 통해 영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생활 프로그램도 운영해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언캠프 관계자는 "해외 영어캠프는 단순히 영어 수업을 많이 듣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스스로 생활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과정까지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4주라는 시간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해외 체류가 아닌 학습과 정서적 성장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안전관리 모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7 겨울 이언캠프는 2027년 1월 8일 출국하는 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bp_pc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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