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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국내 로봇청소기 구독 서비스 출시

입력 2026-11-04 09:50

셀프케어·방문케어 선택, 계약 종료 후 소유권 이전…3~5년 선택

로보락, 국내 로봇청소기 구독 서비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로보락코리아가 국내 공식 유통사 팅크웨어모바일을 통해 로봇청소기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 외에 구독 기간과 관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이용 방식을 확대했다.

로보락은 지난 2일부터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로보락 S10 MaxV Ultra'의 일반형과 직배수형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독 기간은 3년, 4년, 5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이 끝나면 제품 소유권이 고객에게 이전된다.

관리 서비스는 무상수리, 무상수리와 셀프케어, 무상수리와 방문케어 등 3가지로 구성했다. 셀프케어는 정기적으로 배송받은 소모품을 고객이 직접 교체하는 방식이다. 방문케어를 선택하면 전문 기사가 제품 내부 세척과 소모품 교체, 작동 상태 점검 등을 진행한다.

로보락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구독 신청 고객에게 기본 보증기간 1년을 포함해 총 5년간 무상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한다. 직배수형 구독 고객에게는 설치 공간 리폼 비용 할인과 이사 시 재설치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이번 구독 서비스는 팅크웨어모바일과 현대렌탈서비스가 협력해 운영한다. 로보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생활환경과 필요에 맞춰 제품 이용 방식과 관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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