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한국공항공사, 신한금융투자,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화학연구원 채용 소식을 16일 발표했다.한국공항공사가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신입 5급갑) 56명 △공항안전직(소방) 7명 △보안검색감독직 4명으로 총 67명을 채용한다. 학력 및 전공 제한은 없으나 외국어 성적, 자격(면허)증, 경험 등 각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서는 10월 27일1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신한금융투자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본사영업(IB, S&T, Wholesale 등) △본사관리(전사관리 및 업무지원) △Di
계룡건설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1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설비, 전기, 관리(재무, 개발, 경영지원) 등이다.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1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관리 부문은 전공 무관(상경, 법정, 사회, 인문, 도시공학, 부동산학 및 기타)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AI검사(온라인),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입사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계룡건설산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계룡건설은 서류전형 기간동안 인사담당자가 1:1 채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알파카 캐릭터를 통해 클린알파시스템을 설명한 것에 이어 사막여우 캐릭터를 활용하여 층간소음 저감기술인 ‘H 사일런트 홈’ 홍보영상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홍보영상은 무리생활을 하는 사막여우 가족을 캐릭터로 설정해 현재 개발 중인 ‘H 사일런트 홈’에 대해 소개하는 형식이다. 큰 귀를 가지고 있는 사막여우가 소리에 민감하다는 특징을 살려 현대건설의 기술력을 강조한 것도 영상의 특징이다. 영상은 사막여우가족 4마리가 살고 있는 현대건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3척, 약 1400억원 규모의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싱가포르 및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각각 4만 ㎥급 중형 LPG운반선 1척 및 5만톤급 PC선 2척 등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이 선박들은 현대미포조선 울산 본사에서 건조돼 2022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선과 PC선은 각각 LPG이중연료 추진엔진과 스크러버를 장착,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배출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으로 건조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앞선 기술력과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종에 걸쳐
KT가 16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통합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KT는 2008년, 2011년, 2014년~2016년 서비스 부문 1위, 2017~2020 통합보고서 부문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수상을 9회째 이어가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국내 전문가와 기업 보고서를 읽은 독자가 지속가능성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국내 유일의 실수요자 기반 보고서 평가로 그 수상의 의미가 크다. 올해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발간된 국
감염병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 2大 전자기업에 대한 정보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가운데 '삼성전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LG전자 보다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지난해 7월1일부터 지난 10월8일까지와 올해 같은 기간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분석시 성인, 도박, 거래, 스포츠, 부동산, 게임, 증권, 광고, 공통글 등에 관한 자료는 제외했다.분석 대상 기업은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LG전자(대표
SK텔레콤은 15일 이사회를 통해 T맵 플랫폼, T맵 택시 사업 등을 추진해온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연내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 설립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시 주주총회는 11월 26일이며, 분할 기일은 12월 29일이다. SKT와 우버는 택시 호출과 같은 e헤일링(hailing) 공동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합작 회사)를 내년 상반기 설립키로 합의했다. 조인트벤처는 티맵모빌리티가 가진 T맵 택시 드라이버, 지도/차량 통행 분석 기술과 우버의 전세계적인 운영 경험, 플랫폼 기술을 합쳐 소비자 편의를 높인 혁신적인 택시 호출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버는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서울시 지하철 중 운수수입금을 가장 많이 버는 역은 강남역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해 강남역(2호선) 운수수입금은 192억5,7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잠실역(2호선)이 140억8,2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홍대입구역(2호선)이 128억2,700만원을 기록해 세 번째로 지하철 승․하차가 많은 역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신림역(2호선) 127억500만원,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116억9,500만원, 삼성역(2호선) 108억6,900만원 순으로 많은 지하철역 이용율을 보였다. 가장 적은 이용율을 보인 역사는 남태령(4호선)으로 2억1,600만원의 수입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속한 빅히트가 15일 코스피에 입성했다. 기대를 모으던 이른바 ‘따상’에는 실패했지만, 단숨에 코스피 3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거래소에 따르면 빅히트는 시초가 27만원보다 4.44%내린 2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주 청약에서 58조원을 모인 빅히트는 장이 시작되는 동시에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뒤 상한가 35만1000원까지 치솟는 ‘따상’에 성공했다. 하지만 빅히트의 상승세는 이내 잠잠해 졌고 폭을 줄여 오후에 들어서는 시초가 아래로 꺾였다. ‘따따따상’으로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SK바이오팜과 2일 연속 상한가를 친 카카오게임즈의 ‘따따상’의 따상 행진을 잇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동작을)은 15일 국정감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 원자력발전소 앵커볼트의 경년열화(부식) 관리 부실 등을 지적하고, 원전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한수원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수원이 이수진 의원실(동작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최초 원전설치 당시부터 현재까지 총 3기의 원전(고리 1,2호기, 월성 1호기)에 대해서만 앵커볼트(원전설비를 기초건물에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볼트)의 경년열화 관련 용역을 수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2011년에 작성된 고리 2호기 경년열화관리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최대 레벨 확장과 함께 신규 메인 퀘스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대 레벨이 기존 129에서 139로 확장됐으며 메인 퀘스트와 돌발 퀘스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더불어 130레벨 부적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펫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새로운 펫 포획처도 추가됐다. ‘골드로비 계열’을 <채석장>에서 포획이 가능해졌으며 해당 포획처는 11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골드로비는 광역 회복 스킬과 광역 방패로 아군 전투를 지원하는 치료형 펫이다. 또한 기
정의당 강은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이 작년 10월 경동건설(주) 시공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의 비계 추락에 대한 사고원인에 대해 노동부 및 경찰 조사 결과가 다르다며 부산지방노동청에 재조사를 촉구했다. 작년 10월 경동건설(주)이 시공하는 ‘문현동 리인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하도급업체(제이엠건설(주)) 소속 노동자가 옹벽에 설치된 비계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 중 사망했다. 경동건설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의 사망원인은 ‘약 2미터 높이에서 수직사다리 이용 중 추락’으로 거의 비슷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사망원인에 대해 안전난간 외측으로 나와 사다리를 이용하여
포스코가 14일 세계철강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스틸리 어워드’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틸리 어워드는 내외부의 전문가 평가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올해의 혁신상, 전과정평가(LCA), 교육/훈련 등 7개 부문에 걸쳐 한해 동안 철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철강사와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영상을 통해 수상 기업을 발표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 최종 후보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브라질 Gerdau, USIMINAS, 일본 JFE Steel, 러시아 Novolipetsk Steel, 멕시코 Ternium이 올랐으며, 포스코는 제강 슬래그로 제조한 트리톤어초를 활용한 해양 생태계 복원 및 블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