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19년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에 특별한 해를 맞아 KBS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100년의 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방송 ‘내가 사랑한 아리랑’을 방송해 뜨거운 호평을 모았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또 하나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바로 KBS아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김호상CP/고국진PD)’이다.윤동주는 민족시인이자 저항시인으로 불린다. 나라를 잃은 슬픔, 잔혹하기만 한 시대의 아픔에 시(詩)로 대항한 시인이기 때문이다. 윤동주의 시 한 구절, 한 구절의 당시를 살던 청춘들이 고뇌와 자아성찰, 반성, 독립과 새 시대를 향한 열망 등이 아로새겨져 있다. 그렇기에 민족의 마음을 노래한 윤동주의 시는 10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읽히고 또 읽히는 것이다.그런가 하면 ‘윤동주 로드’의 일환으로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모교인 연세대학교를 방문했다. 스윗소로우 멤버들은 연희전문학교 출신 윤동주의 후배인 셈. 이들은 모교 곳곳에 남아 있는 윤동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18일 방송된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 2회에서는 영덕을 떠나 울진 쪽으로 이동한 서핑 크루들의 모습과 함께, 서핑 스폿을 찾을 때마다 파도타기에 도전하는 초보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노홍철은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어떤 상황이든 즐기는 유쾌함으로 크루 내에서 ‘리액션 천재’ 역할을 맡고 있다. 서핑의 기초 동작인 ‘패들링’을 배우는 단계에서도 “이것만 해도 너무 재미있다”며 놀라워했다.배구선수 출신인 김요한은 키가 2m에 달하는 ‘피지컬 천재’다. 배구로 단련된 탄탄한 근육과 긴 팔다리는 무슨 운동이든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은 포스를 풍겼다.처음에는 “파도를 타는 데는 덩치가 큰 게 오히려 불리한 것 같다”며 자신 없어 하던 김요한이지만, 일단 바다에 들어가자 베테랑 서퍼들의 극찬을 받으며 초반부터 ‘그림 같은’ 서핑 현장을 만들어냈다. 귀공자 같은 외모와는 전혀 딴판인 ‘솔직한 킹크랩 먹방’으로도 눈길을 끌었다.예능계의 리액션 천재 노홍철이 '바다가 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자는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살린 감성을 울리는 발라드로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홍자 신곡 ‘어떻게 살아’는 장윤정 ‘사랑 참’ ‘꽃’등을 작곡한 임강현 작곡가의 곡으로 홍자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져 감성 보컬의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고하였다.홍자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미스트롯'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미숙은 아련한 눈빛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멀어져가는 사랑이 서러워 울게해요’라는 문구도 더해져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인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6일에도 김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끄읏”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헐,, 진짜 잘생기셨다”, “사랑해 키민호..”, “진짜 존나 잘생겻네”, “ 지금보니 안닮움 ..”, “악 잘생겨써 인호,,”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7일에도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이어링 @lhsuny”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나의 천사”, “이뿐얼굴때문에.. 안보이는데요...”, “얼굴이 반짝반짝”, “와~~~ 두번째 사진 존예”, “언니가 예뻐서 이어링이...졌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민준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서민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seconds 에잇세컨즈 @8seconds_official”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젤멋지다잉”, “매우 잘 생긴”, “매우멋진”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서민준은 지난 8월 16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7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노아 어디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가희는 앞선 8월 1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현숙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7일 서현숙은 “장외에서 보아요 여러분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서현숙의 팬들은 “사랑합니다”, “언니 넘흐 이뻐요~”, “와 이쁘다”, “오늘도 두산이 이기길바래요”, “섹시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서현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열여섯 번째 골목 '부천 대학로' 편을 공개했다.롱피자집을 소개받은 백종원은 “‘골목식당’에서 피자집과 좋은 인연이 별로 없었다”며 미심쩍어했다. 게다가 롱피자집은 20대 형제가 해당 매장의 단골손님이었다가 맛있어서 인테리어, 레시피 등 가게 전체를 인수했다고 밝혀 불안감을 높였다.제육덮밥은 "대학가에 7000원짜리 제육덮밥은 좀 아니다. 이건 너무 달고 맛이 없다. 안 하시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평가했다. 제육덮밥을 포기하시겠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칼국숫집 사장님은 "학생들 보니까 달면 좋아하는 것 같더라"라며 "양념을 다시해서 평가를 받아보는 건 어떨까?"라고 의욕을 보였다.가게를 방문한 백종원은 "직접 면을 만드는 것이 아니냐"며 말문을 열었다. 음식을 맛본 후 백종원은 "닭고기는 시간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다. 하지만 차이를 극복할 만큼 육수가 진하지 않다"고 혹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연정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연정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굿밤!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연정의 팬들은 “굿밤요 뿅”, “원더풀”, “굿모닝”, “좋은 아침”, “바바라 팔빈도 울고 갈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연정과 소통했다.한편 김연정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카슈미르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7일 카슈미르가 SNS에 “My big brother @tiesto just informed me our song “Secrets” is GOLD in the USA. What an incredible feeling. Thanks to everyone who listened”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작곡가 이호섭이 판사의 꿈을 접은 이유를 공개했다.이호섭은 첫째 아들과 마산 고향집을 방문해 어머니를 만났다.“저희 집안의 숙부가 제가 사법시험을 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르시더니 ‘너는 사시 합격해도 임용이 안 된다. 하지 마라’라고 했다. 저의 호적부에는 빨간 줄이 되어 있었다. 말하자면 연좌제에 걸린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과의 이혼으로 윤시월(윤소이 분)과 모종의 거래를 하는 최태준(최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오태양은 샛별이를 보내준 뒤 집으로 돌아와 채덕실에게 “샛별이가 그날 왜 집을 나간 거야”라며 자초지종을 물었다.윤시월은 "샛별이는 널 떠난게 아냐. 그냥 잠시 이별을 한 것일 뿐이야. 언젠간 다시 만날거니까. 샛별이는 그냥 다른 별이 궁금해서 먼저 간 것 뿐이야. 그러니까 너무 아파하지마"라고 위로했다. 윤시월은 오태양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너가 아프면 나도 아파'라고 속으로 생각했다.윤시월이 최광일과 이혼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안 장정희(이덕희 분)는 그녀에게 “아들을 버리고 갈 만큼 옛 남자가 더 소중하더냐”고 따져 물었다. 윤시월은 그런 게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장정희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양실장(서경화 분)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고, 윤시월에게 옛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장정희는 장숙희(김나운 분)에게 윤시월의 옛남자가 썬홀딩스 오태양이라는 사실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