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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마이웨이’ 사시 합격해도 임용이 안 된다.

입력 2019-08-20 13:05

사진=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방송캡처
사진=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작곡가 이호섭이 판사의 꿈을 접은 이유를 공개했다.


이호섭은 첫째 아들과 마산 고향집을 방문해 어머니를 만났다.


“저희 집안의 숙부가 제가 사법시험을 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르시더니 ‘너는 사시 합격해도 임용이 안 된다.


하지 마라’라고 했다. 저의 호적부에는 빨간 줄이 되어 있었다. 말하자면 연좌제에 걸린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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