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어제 13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 7, 8회 방송에서 장윤(연우진 분), 홍이영(김세정 분)의 단짠 로맨스와 함께 퍼즐이 맞춰지는 섬뜩한 사건의 진실 속 1년 전 의문의 교통사고 현장이 오픈되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폭발시켰다.이영은 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 자신과 남주완(송재림 분)의 관계를 오해할까 걱정하지만, 윤은 오히려 ‘혹시 내가 홍이영 씨를 좋아한다고 생각해?’라며 선을 그었다. 부끄러워진 이영은 도망치듯 자리를 뜨고 윤의 전화를 거절하며 상황을 피해 보지만, 결국 자신을 찾아온 윤과 함께 야경을 보러 나섰다.미묘하지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영은 윤에게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은 물론 “키스해도 돼요?”라며 자신도 모르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그동안 알쏭달쏭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두 사람이 키스와 함께 ‘단짠’ 로맨스를 시작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영을 찾아간 윤은 그녀를 이끌었고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 속 이영이 먼저 "키스해도 돼요?"라며 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은 김향기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극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8회에서는 사랑에 빠진 10대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소화해내며 김향기가 아닌 유수빈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휘영은 전학생 최준우(옹성우 분), 라이벌 조상훈(김도완)과 대립할 때는 서늘하면서도 분노에 가득 찬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도, 다른 사람이 다가오면 금세 웃음기를 머금은 모범생의 얼굴로 돌아온다. 신승호는 이런 휘영의 다이내믹한 감정들을 표정에 오롯이 담아내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시간이 흐르고, 최준우와의 데이트를 망설이던 유수빈은 친구들의 응원으로 용기를 냈다.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고, 유수빈은 그를 만나러 가는 길에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영화관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표정이었다. 그런데 영화관 좌석에 앉아 휴대폰을 확인하던 유수빈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져 긴장감을 자아냈다.김향기는 기복 없는 연기와 특유의 발랄함으로 유수빈을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감성 청춘물답게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이 중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신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6일 황신혜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_ 반지가 필요없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오 반지처럼 쏘옥 ㅎㅎㅎ예쁜걸요”, “멋지다”, “반지의 제왕”, “와 손에 시선이 #팍 꽂힌다”, “머리가 예뻐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황신혜는 지난 8월 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은 MBN 금요 예능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에 합류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코미디언-여배우’라는 이색 조합으로 2014년 화제 속에 결혼한 가운데, 여전히 신혼인 일상을 보여주는 것.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고명환의 어머니와 누나가 전격 출연해, 임지은 앞에서 고명환의 ‘과거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10억 매출 대박집'이자 '일산 맛집'으로 입소문난 메밀국수를 운영하는 모습과 지인들이 보내준 신선한 횟감으로 다양한 요리를 뚝딱 내어놓는 '쿡방'도 흥미를 유발할 예정.제작진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에서 부부로 발전한 인연인 만큼,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의리가 남달랐다. 소탈하면서도 생활력 강한 두 부부의 일상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실 것”이라며 “23일 방송 분부터 두 부부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편을 자처한 함소원 친정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장모님은 갑작스럽게 함소원, 진화의 집에 찾았다. 하필 함소원은 일을 하러 밖에 나간 상황. 진화는 장모님과 언어의 장벽이 있었지만 열심히 대화를 시도했다.진화는 이를 잘못 알아듣고 ‘옥수수 맛 아이스크림’을 사 왔다. 어이없는 실수에 장모님은 당황했고 진화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진화는 마트에서 장을 봤다. 장모님은 진화에게 전화를 걸어와 "옥수수와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부탁했다. 진화는 '옥수수'를 알아듣지 못했고, 마트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어렵사리 '옥수수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 진화의 실수를 확인한 장모님은 당황스러움에 헛웃음을 지었고, 진화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결국 진화는 더 한국말을 잘하기 위해 공부했다. 장모님은 진화의 용돈 올려주는 것을 빌미로 한국어 과외를 시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연플리 시즌4’ 박정우가 한 단계 성장했다.웹드라마 사상 최장기 시즌제를 이어오는 ‘연플리’에서 시청자들을 캠퍼스 낭만에 담뿍 빠지게 만들었던 강윤 역으로 캐릭터의 존재가치를 입증했다.‘연플리 시즌3’ 군입대 설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박정우는 그의 부재를 느낀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던 터, ‘연플리 시즌4’의 주역 신종 복학생 강윤으로 당당히 컴백하며 단숨에 웹드라마 최애 캐릭터로 등극했다.박정우 특유의 설렘을 자극하는 훈훈함과 스윗함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히며 인기 캐릭터의 진면목을 드러냈다.군입대와 취업 준비로 원치 않은 이별을 맞은 커플의 현실적인 고민부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고난을 극복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감정선마저 설득력 있게 표현해 차세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영되는 채널A예능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캠핑마니아로 유명한 배우 김민준은 자신의 카라반에 MC김희철, 오스틴강, 씨스타 보라, 새로운 MC김준현이 방문하여 김민준의 반전매력, 최고온도 35도의 불꽃더위를 이겨내는 캠핑의 매력을 예고했다.김민준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무더운 날씨였지만 죽도해변에서 반가운 손님들과 함께하여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저 뿐만 아니라 MC들의 다양한 매력까지 잘 보여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영화 ‘강력3반’, ‘사랑’, ‘푸른소금’, ‘후궁: 제왕의 첩’, ‘톱스타’, ‘희생부활자’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15일(광복절) 오후 KBS2를 통해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별 헤는 밤'이 방송됐다. '윤동주 로드'라는 콘텐츠로 민족시인 윤동주의 삶과 기억을 따라가고, 배우 김영철, 한혜진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별 헤는 밤’은 ‘윤동주 로드’라는 콘텐츠를 통해 민족시인 윤동주의 삶과 기억을 따라갔다. 윤동주의 육촌동생인 가수 윤형주가 윤동주의 생가와 묘가 위치한 중국 북간도 용정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큰 주목을 모았다. 당시 윤형주는 윤동주의 묘 앞에서 “형님.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라고 회한의 고백을 했다는 전언이다.윤동주의 시는 긴 시간을 뛰어넘어 우리 민족의 가슴 속에 감동과 메시지를 전하였다. 윤동주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시인으로 자리잡았다. 2019년 8월 15일 광복절. 대한민국을 넘어 모두가 사랑한 시인 윤동주의 이야기가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별 헤는 밤'이 기대되고 있다.MC로 나선 한혜진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된 뜻깊은 해"라며 "어두운 시대를 치열하게 맞섰던 독립운동가 덕분이 아닌가 싶다. 영원한 청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학교를 다닐 땐 저항 시인이라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미용실, 이발소팀의 오후 영업 모습부터 이웃 마을로 재능 기부 출장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방송에서 97라인을 결성하며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던 정채연, 김광규. 정채연은 이발소에서 장인 이발사가 오십견 예방 운동을 알려주자 “광규 오빠도 좀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이민정이 “일 하러 와서도 광규 선배를 잡는다”며 크게 웃었다."서울 특별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민정, 정채연과 하루 동안 이발소 영업을 한 장인 이발사가 “이민정, 정채연이 온 이후로 가게 분위기가 부드러워졌다. 손님들이 다 웃고 나간다”며 기뻐하자 이민정은 “선생님이 완벽하게 하셔서 그렇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고, “난 이발소가 좋은 것 같다”며 애정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는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은 6.1%로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치솟았다.‘리틀 포레스트’는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간절한 도시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 친화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돌봄 하우스를 박나래와 정소민, 배우 이서진과 이승기가 함께 고군분투하며 운영하는 신 개념 힐링 예능프로그램이다.이처럼 나영석 PD와 유독 인연이 깊었던 두 사람이었던 만큼 나 PD의 부재는 예상 밖이고 심지어 낯설기까지 하다.토끼와 닭,병아리가 있는 동물농장에서 아이들은 승기삼촌의 도움을 받아 닭이 직접 낳은 달걀을 꺼내고 토끼에게 직접 먹이를 주기도 하며 동물들과 친구가 되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15 광복절의 기운을 이어받아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봉오동 전투’ 영상은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성유빈, 이재인 등 흥행 주역들이 태극기와 함께 특별한 인사를 건네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는 천만 영화인 ‘국제시장'(10일)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다. 광복절을 맞이해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아 독립군의 통쾌한 승리의 순간에 느끼고 있다.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윤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20년이라는 오랜 세원 끝에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를 두고 많은 이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누구인지 등 호기심을 표하였다.장윤정은 "미용실 안에서 멘트, 웃음, 걷는 연습을 했다. 머리하는 손님들 사이를 걸어다녔다"고 말하자 김세연은 "우리는 헤어, 메이크업은 스스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요즘 여자들만 진행하는 게 드물지 않냐. 게다가 '비디오스타'가 재미있고 해서 애정이 있다.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콤비’ 배우 정준하와 가수 테이가 밥동무로 출연했다.방송에서 테이는 첫 띵동 실패 후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네 사람은 강호동, 테이 팀과 이경규, 정준하 팀으로 나눠 서울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형성된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테이는 주민의 응답에 자신의 곡 '같은 베개'를 열창했고, "다이어트 중이라서 조금만 먹어도 된다"라며 적극적으로 한 끼를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