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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송회장은 이태경에게 변호사를 준비하고 있는...

입력 2019-08-04 00:57

사진=KBS2저스티스방송화면
사진=KBS2저스티스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 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송우용(손현주 분) 회장의 아들 송대진(김희찬 분)이 등장했다.


목숨을 위협당한 두려움을 숨기고 씩씩한 척을 하는 서연아 앞에 그의 사고 소식을 접한 이태경(최진혁)이 걱정된 마음으로 찾아왔지만 팽팽한 설전 끝에 가시 돋친 말로 서로의 마음만 아프게 해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


송회장은 이태경에게 변호사를 준비하고 있는 아들 송대진(김희찬)을 맡아달라며 “나 대신 우리 대진이 지켜 줄 사람은 너 하나뿐이야. 나 아무도 안 믿어.”라고 말했다.


그런 송회장 부자의 아픈 과거를 아는 이태경은 송회장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이태경은 송회장에게 느낌이 좋지 않다며 정진사건은 맡지 말자고 얘기했다.


송회장은 우리가 늘 하던 일이라며 이태경을 설득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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