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세계적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한국 모델 한혜진의 언급으로 소환돼 관심을 끈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브라질출신의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 알려졌다. 결혼전에는 혼전순결을 선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터다.

2013년에는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모델(Top Sexiest)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지난 2009년 남편인 농구선수 마르코 야리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지만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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