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5(일)
사진=소속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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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이하 ‘녹두전’) OST Part.2 ‘빛이 되어줄게’ 가창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빛이 되어줄게'는 늘 곁에 머물며 사랑하는 이를 지켜주고픈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발라드곡이다.


신비로우면서 세련된 피아노와 화려한 스트링 라인, 윤하의 맑고 애틋한 보컬이 더해진 고급스러운 팝 발라드 넘버로 노래를 들으면 바로 드라마의 명장면이 떠오를 만한 완성도 높은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윤하는 타고난 성량과 탄탄한 발성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력, 탁월한 가사 전달력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며,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녹두전’은 첫 방송부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참신한 소재와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등 주역 배우들의 열연으로 수많은 호평 속에 방영 중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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