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20대 열정과 고민 담았다"

가수 강다니엘. (사진 =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강다니엘. (사진 =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시스> 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첫 아트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30일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 아트북 '네버 스탠딩 스틸 - 잇츠 타임 투 샤인(NEVER STANDING STILL - IT'S TIME TO SHINE)'은 이날 오전 10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노센트, 바이브런트, 미스틱 등 3종 커버 이미지도 이날 공개됐다. 3종 커버는 강다니엘의 다양한 매력을 버전별로 강조했다.

이노센트는 살포시 미소 짓는 얼굴을 클로즈업했고, 바이브런트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삼았다. 미스틱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아트북은 강다니엘의 데뷔 첫 화보집이다. 음악과 꿈에 대해 스토리텔링을 했고, 무대 위의 일상 속 강다니엘의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김명중(MJ KIM)이 강다니엘과 협업해 아트북 작업에 나섰다. 그는 '비틀스' 출신 폴 매카트니의 전속 작가이자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무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 유명하다.

아트북 관계자는 "아티스트 강다니엘, 그리고 현재를 살고 있는 평범한 20대의 열정과 고민을 한 편의 영화처럼 구성했다. 강다니엘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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