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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KAIST와 AI 실무교육 맞손…미래형 인재 양성 박차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5-22 01:35

에스알 이성재 인재개발원장(왼쪽)이 20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소재 KAIST-화성 사이언스 허브에서 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와 ‘AI 및 IT 실무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에스알
에스알 이성재 인재개발원장(왼쪽)이 20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소재 KAIST-화성 사이언스 허브에서 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와 ‘AI 및 IT 실무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에스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임직원 인공지능(AI) 실무역량 강화와 철도산업에 특화된 미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카이스트(KAIST)와 손잡고 실무교육 도입에 나섰다.

SR은 지난 20일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생성형 AI 기술 확산에 발맞춰 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와 ‘AI 및 정보기술(IT) 실무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을 수행 하고 있다. K-하이테크 플랫폼은 지역 대학·기관·기업이 보유한 첨단 장비와 교육 인프라를 일반인·재직자·구직자에게 개방해 AI·로봇 같은 신기술을 교육 받을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AI·IT 교육훈련 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생성형 AI 활용 교육 확대 ▲인공지능AI·IT 트렌드 분석 및 미래 예측 ▲에스알 맞춤형 AI 교육과정 신설 ▲전문강사 및 교육 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에스알은 올해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와 AI·협동로봇의 미래 ▲챗지피티(Chat GPT) 기초·심화 과정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철도 운영·안전·고객서비스·업무 자동화 등 실제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교육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 교육 운영 결과와 임직원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해 단순한 AI 활용 교육을 넘어,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체계를 구축 할 방침이다.

에스알 정왕국 대표이사는 “AI 기반 업무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철도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공공교통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철도산업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형 조직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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