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올 한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의 갤럭시S20, 노트20 시리즈와 LG 벨벳, 윙(WING)과 함께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까지 본격적인 5G 스마트폰 체제에 돌입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더욱이 애플의 첫 5G폰 아이폰12 시리즈는 미니(MINI), 일반형, 프로(PRO), 프로맥스(PRO MAX)까지 4종의 모델로 출시되었는데 이제 13일부터 19일까지 지난달 공개되고 실판매에 들어간 일반모델과 프로 외 나머지 2종 미니,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5G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5G 요금제 경쟁력이 아직 크지 않아 자급제폰, 중고폰을 비롯해 LTE 스마트폰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도 많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공동구매 버스폰카페 '빵집폰'에서는 LTE 기종 공짜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진행중인 내용을 보면 갤럭시S9, S10, 갤럭시노트9, 갤럭시A80, 아이폰X, XR, 아이폰8 플러스 등의 경우 공짜폰으로 개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갤럭시S10 5G, A90, LG 벨벳, V50 ThinQ 등 5G폰 역시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다.

관계자는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함께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 흥행이 높은 편이지만 높은 요금제와 기기값에 부담이 있어 LTE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기획전의 경우 재고정리를 겸하고 있어 수량이 한정적이기에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또한 추가적으로 인터넷 가입으로 최대 46만원 현금지급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빵집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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