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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랩, 상아제약연구센터와 기술협약으로 '항바이러스·항균 신소재' 개발 시작

입력 2021-01-11 10:49

와이제이랩, 상아제약연구센터와 기술협약으로 '항바이러스·항균 신소재' 개발 시작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2020년 11월 20일 주식회사 와이제이랩과 상아제약 연구센터가 차세대 화장품 성분 개발 및 항바이러스 소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 상아제약 연구센터 내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는 상아제약 연구센터, 와이제이랩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상아제약 연구센터는 상아제약그룹의 계열사로 앞선가치, 행복한 꿈의 공유로 협력업체(Object) 들이 모여서 유기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며 연구센터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OOP (Object Oriented Processing) 방식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과 상생협업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 와이제이랩의 뉴스템은 국내 피부과를 비롯하여 3,000여 곳의 병/의원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 등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했다. 뉴스템은 전국 유명 피부과에서 추천되는 만큼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순하고 편안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어 남녀 구분 없이 넓은 소비자층에게 어필되는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와이제이랩의 박영조 대표는 “상아제약 연구센터와 더마코스메틱, 항바이러스 헬스케어 전문기업 와이제이랩 간의 바이오, 항바이러스 등 폭넓은 분야의 기술 교류와 전략적 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사가 가진 잠재적 기술을 발굴 및 검토하여 신소재의 개발과 상생을 이루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류에 도움이 되는 결과물을 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2021년 1월 항균펩타이드 공동 개발을 첫 프로젝트로 시작하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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