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5(목)

'이틀연속 1000명초반'

 지난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사를 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73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수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하루 사망자는 21명이 더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073명 증가한 34만451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50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0명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4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296명, 경기 393명, 인천 88명 등 77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268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599명 감소한 2만8397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651명 증가한 31만3432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0.98%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명 줄어든 3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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