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문구기업 모나미와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25일 신제품 ‘153 독도(DOKDO)’를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선출시하고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우리 독도를 기억해주세요’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153 독도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153 독도의 판매 수익금 3%를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해 독도 수호 활동과 독도사랑 플랫폼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나미 신상위크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153 독도와 더불어 약 60여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내 153 독도 구매 시 리뷰 이벤트 및 무료 각인 쿠폰, 153 독도 전용 쇼핑백 등을 증정한다.
모나미 관계자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 기획과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기릴 수 있는 제품과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국내 문구 대표 기업인 모나미와 함께 실 생활속의 독도 홍보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모나미의 독도사랑 활동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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