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1년 11월 국내 백화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신세계백화점, 2위 현대백화점, 3위 롯데백화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의 국내 백화점 7개 브랜드 빅데이터 5,612,77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소셜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5,904,154개와 비교하면 4.9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백화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2021년 11월 백화점 브랜드 평판순위는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대구백화점, NC백화점, AK플라자 순으로 분석됐다.​

백화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세계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531,872 미디어지수 298,787 소통지수 462,024 커뮤니티지수 374,074 사회공헌지수 21,6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88,40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870,780과 비교하면 9.75%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백화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신세계백화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백화점 시장에 대해 브랜드평판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10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5,904,154개와 비교하면 4.9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67% 하락, 브랜드 이슈 6.20% 상승, 브랜드 소통 8.86% 하락, 브랜드 확산 1.83% 상승, 브랜드 공헌 2.57% 상승했다."라고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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