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닥터아돌’은 ‘비오틴’이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불어 해당 제품 관련 리뷰는 약 3만개에 육박한다.

닥터아돌 비오틴은 L-시스틴, 맥주효모, 비타민B12, 셀렌, 아연과 같은 성분들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영양성분 섭취가 가능하다. 하루에 한 번, 2정을 통해 비오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0%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부형제와 같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닥터아돌 비오틴의 큰 특징이다. 정제 과정에서 제품의 안정화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인 이산화규소(실리카), 히드록시 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HPMC),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업체 관계자는 “비오틴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비오틴을 생산하지 못하는 만큼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으로 인해 쉽게 지치는 사람들은 꾸준히 보충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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