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시장·부평문화의거리 집중유세…원도심 교육·AI융합교육 공약 강조

도 후보는 23일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 사무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인천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 노동자들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노조 측은 처우 개선과 임금 인상, 근무 환경 개선, 예산 확충 등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한 학교 조리사는 “조리사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다”며 “예산 문제도 중요하지만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근무 환경이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예술강사로 활동 중인 노조원은 “국고 지원이 줄어들면서 예술수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방교육재정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업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 목소리 반영…안전시설 최대한 확보”

도 후보는 특히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역할이 학생 안전과 교육의 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교육 현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동 환경 개선과 처우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도 후보는 이날 주말을 맞아 인천 지역 주요 거점에서 집중유세를 벌이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오전에는 남동구 모래내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악수한 도 후보는 “원도심 교육만큼은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모래내시장서 원도심 교육 강조…부평선 AI교육 공약 제시

오후에는 부평문화의거리로 이동해 젊은 층과 주말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유세를 이어갔다.
시민들에게 직접 명함을 건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지지를 호소한 도 후보는 북부권 교육 공약도 제시했다.
도 후보는 부평권역에 AI융합교육센터를 건립하고, 부평도서관을 AI도서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한 학생 치유·회복센터를 조성해 심리 회복과 상담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도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99.1%의 공약 이행률과 읽걷쓰 정책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어왔다”며 “이제는 시민들과 함께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