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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더박스, 핫플 홍대에 신규 오픈...‘복숭아필터’로 MZ세대 취향 저격

입력 2022-06-04 09:55

사진=플레이인더박스 제공
사진=플레이인더박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 사진 놀이공간 플레이인더박스가 최근 오픈한 강남점, 제주시청점에 이어 홍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인더박스는 포토부스와 소품샵을 함께 운영하여 최근 MZ세대들에게 필수 놀이 공간으로 자리잡은 곳으로 더현대 백화점 5층에 플래그십스토어를 가지고 있다.

플레이인더박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복숭아필터’를 선두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전문가와 함께 사진이 가장 예쁘게 나오는 필터를 개발하여 MZ세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플레이인더박스 홍대점에서는 어프어프, 위글위글, 콜리, 빗바이빗, 제로퍼제로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들의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플레이인더박스에서만 촬영 가능한 한정판 프레임으로도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플레이인더박스는 올해 추가로 50개 지점 오픈을 목표로 가맹 확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로 플레이인더박스 방문객도 함께 증가하여 매출도 높은 편”으로 “4월에 오픈했던 플레이인더박스 강남점에이어 최근에 오픈한 제주시청점까지 큰 인기를 끌며 빠르게 홍대점까지 오픈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덧붙여 관계자는 “플레이인더박스는 현재 전국 가맹점을 적극 모집 중이니 많은 예비 창업가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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