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방건설의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내에 글로벌 씨푸드뷔페 ‘토다이U’가 지난 15일 오픈했다.

토다이U 씨푸드뷔페는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내 오픈에 이어 토다이BNT그릴뷔페, 토다이 그로서런트&밀키트도 추후 오픈예정으로 부산 최초 토다이 멀티 다이닝 라운지를 구성할 예정이다.

오픈과 함께 토다이U 부산 명지점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사전예약 시 1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현재 입점해 있는 롯데시네마 이용고객과 아크앤북 서점 15,000원 이상 구매고객의 경우 토다이U 입장 시 10%할인(영수증 제시 필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곳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총 20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가 운영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앵커테넌트(anchor tenant)’ 상업시설 입점 운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이자 대형 다이닝 뷔페인 토다이U 입점을 통해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 상업시설이 시너지효과를 내어 부산 강서구의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 선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토다이U와 같이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보기 어려웠던 앵커테넌트 점포들을 상업시설 내에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명지 국제신도시의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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