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3CE가 이달 22일 신제품 ‘NEW TAKE(뉴 테이크)’를 출시한다. 동시에 이를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제품 출시와 동일한 날에 공개되며,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매장에서 한 달간 운영된다. 콘셉트별 층마다 다른 체험이 가능하도록 AR 필터 및 360도 릴스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콘셉트는 △TAKE #1 개성 : 볼드&소프트 △TAKE #2 소재 : 이질적인 소재의 대비에서 찾은 텍스쳐로 선보이는 가을 감성 △TAKE #3 시간·과정 : 여러 프레임 속 이어지는 파노라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단계별로 발현되는 모션과 다양한 제스처의 잔상으로 구성해 MZ 세대의 에티튜드를 담았다. 콘셉트 룩에는 유명 아이돌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 원장이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룩을 완성했다.


3CE는 각 TAKE 콘셉트마다 아이 섀도우 팔레트, 페이스 블러셔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으로, 모든 제품은 출시 이후 스타일난다 공식 웹사이트와 3CE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구매자에게는 특별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3CE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NEW TAKE는 ‘FIND YOUR OWN TAKE’라는 메시지를 담아 ‘개성, 소재, 시간·과정’을 메인 키워드로 기획되었다”라며 “키워드별 스토리를 만들어 시그니처 룩을 선보이고, 소비자도 자신만의 TAKE(메이크업 룩)을 만들도록 제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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