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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 저불소치약 ‘라벨제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획득

입력 2022-09-22 17:13

유아·어린이 저불소치약 ‘라벨제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획득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친환경 브랜드 라벨제로에서 출시한 유아 어린이를 위한 저불소치약 ‘라벨제로’가 국내 어린이 치약 최초로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독일 업계 최초 피부과학연구소로 평가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워 현재 독일 대표 민간 공인인증 기관으로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유기농, 아토피 등을 고려하는 까다로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라벨제로 치약은 전문 의약품 개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동일제약과 라벨제로 유아어린이 치약 연구진의 기술제휴로 만든 유기농 저불소 치약이다.

충치 예방 및 치아 보호의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치약의 주요 성분인 ‘불소’는 치약을 제대로 뱉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불소 함량이 낮을수록 좋은데, 라벨제로 치약은 저불소 함량에 속하는 500PPM의 저불소치약이다.

맵지 않고, 은은하게 풍기는 천연 딸기향으로 처음 양치를 시작하는 아이가 거부감 없이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특히 아토피나 민감한 아이, 그리고 양치질이 서툴러 치약을 제대로 뱉지 못하고 삼키더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치약의 유기농 성분만을 사용했다.

라벨제로 치약은 성인과 달리 수 분간 양치를 지속하기 어려운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 단 한 번의 양치만으로도 치태가 제거될 정도로 세정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치약 본연의 역할인 충치 제거와 치태 제거, 뮤탄스균 및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라벨제로 치약은 계면활성제 무첨가, 저자극 연마제 사용을 통해서 국내 공인기관으로부터 7종 중금속과 320가지 잔류농약 성분, 13가지 유해 물질 등에 관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또한 95% 이상 유기농 원료 사용을 인증 받아 미국 USDA 인증 및 유럽 ECO-CERT 인증 등을 획득하는 등 해외 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라벨제로’ 관계자는 “유아 및 어린이 시기에는 면역력이 약하고, 모든 것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기까지 부모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청결 관리가 필수인 만큼 전 성분이 유기농인 안전한 성분의 저불소치약으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사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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