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사단법인 한국파티이벤트협회(대표 이우용)는 포천시 팜파티플래너 8주 자격증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2023년도 팜파티 교육 프로그램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코로나 종식과 맞물려 더욱 업그레이드 된 교육, 실습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최자경(한국파티이벤트협회 팀장, 리얼플랜 파티스타일리스트)팜파티플래너가 이를 진두지휘한다.

한국파티이벤트협회 이우용 협회장은 “팜파티플래너 교육 지원정책이 농가 소득과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커리큘럼과 교수진의 전문성이 떨어지고 실질 소득 증가를 위한 현실적 교육과는 거리가 있어 가시적 결과물을 도출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이라 평하고, “전국 지부를 운영하는 한국파티이벤트협회의 인력풀과 노하우를 총 집결하여 지원 정책에 걸맞는 성과를 만들어 낼 것” 이라고 전했다.

팜파티 교육 컨설팅을 책임지고 있는 최자경 팀장은 “성공적인 교육과정과 팜파티 진행을 위해서는 기획부터 홍보, 집객, 행사장 운영과, 사후 관리까지 일관성 있게 구성되고 이루어져야 한다. 체계적인 기획 교육과 실질적인 실습, 현장학습보다 캘리그라피, 풍선으로 모형만들기 같은 부수적인 기능교육이 선행되는 현재의 팜파티플래너 교육에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국파티이벤트협회는 충주시, 무주군, 신안군, 용인시, 부천시, 익산시, 칠곡군, 포천시 등에서 팜파티전문가 자격증 교육과정과 팜파티, 팜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주관하였다. 컨설팅 문의는 한국파티이벤트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무료로 교육 운영 계획 및 커리큘럼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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