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 공식 서포터즈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해단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국내 대표 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메타버스 SaaS 플랫폼 엘리펙스의 공식 서포터즈 '엘리펙스 영리더스(ELYPECS Young Leaders)' 1기의 해단식을 개최하고 2022년 11월 4일부터 약 3개월간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엘리펙스 영리더스는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의견 개진 활동,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아이디어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해단식에서는 엘리펙스 영리더스 전원에게 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한 활동 성적을 거둔 영리더스에게 수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팀별 최우수상은 Columverse팀(박소현, 박준형, 송다영, 송은나래), 우수상은 Diverse팀(박하은, 우수민, 전예은, 홍가은)과 Z-BOSS팀(박진솔, 유민경, 정인영, 황혜인)이 수상했다.

Columverse팀은 캠핑 업체와 컬래버레이션, 공간 방문자와 쌍방형 소통을 극대화한 가상 전시 등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 점수를 얻었다.

개인 최우수상에는 메타버스 트렌드 카드뉴스 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인 송은나래 영리더스가 선정됐다.

영리더스 1기 학생들은 "영리더스 활동 전에는 메타버스가 막연하게 여겨졌었는데 영리더스 활동을 통해 메타버스가 실제 우리 생활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면서 취업과 진로 결정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

올림플래닛 마케팅 본부 신승호 상무는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모두 톡톡 튀는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으로 기대 이상의 활동을 전개했다. 엘리펙스 영리더스 1기 활동이 메타버스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