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
(d’Alba)가 일본 큐텐 메가와리에서 단
12일만에 매출액
16억
, 작년 동기 대비
130%성장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130% 상승으로 달바의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
달바는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세븐틴
’의 호시를 재팬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또한
, 6월
1일, 큐텐 실시간 랭킹에서는 달바
‘톤업 선크림
’이 메이크업 베이스 카테고리에서
1위
,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비건 미스트 세럼
’이
1위를 차지하며
2개 부분에서 상위권을 점유 했다
.
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해 고농축 세럼임에도 산뜻하게 피부 유수분 충전이 가능한 달바의
‘비건 미스트세럼
’과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핑크빛 광채를 더해주는 파데프리 톤업 선크림
‘비건 톤업 선크림
’은 일본 내에서 뛰어난 제품력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
달바 재팬 임보람 팀장은
“수많은 브랜드가 노출되는 메가와리 행사에서 달바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
.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
”며
, “일본에서 세븐틴의 호시가 달바 고유의 브랜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
”고 말했다
.
한편
, 달바는 이베이에서 운영하는 대형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
’외에도 미국 아마존
, 태국
, 중국 등 해외 매출 비중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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