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과 시민들 위한 5인(팀) 5색 춤의 무대 펼쳐" 
- 이우재&팝핀현준 팀, 2회 연속 참여…윤나라, 김보라, 최재혁, 이동하 안무가는 새롭게 합류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2025년 공연장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대표 김성한)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현세대 무용가들의 창의적인 시도를 한데 모아 관객들에게 종합선물과도 같은 무대를 펼친다.
이우재 & 팝핀현준 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고, 윤나라, 김보라, 최재혁, 이동하 안무가는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가 결합된 무대는 장르 간의 호흡과 긴장을 실험하며, 한층 확장된 예술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관계자는 “각기 다른 예술적 색채를 지닌 안무가들이 무용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동시대 무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8일 공연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돼, 안무가들이 직접 작품의 비하인드와 창작 과정을 들려준다. 관객에게는 무용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예술가와 소통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메리홀 홈페이지에서 서강대 자체 예매사이트인 메타엑스(META-X)를 통해 전석 3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에 대해서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