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7곳으로 최다...두산건설 4곳·현대건설 3곳
부동산인포는 수도권과 부산·대구·대전·울산·광주의 올해 상반기 거래가격 상위 5개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컨소시엄 참여 단지를 포함한 비율은 45%다.

가격 상위 단지에 가장 많이 참여한 건설사는 대우건설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한남더힐'과 경기 '판교푸르지오그랑블', '과천푸르지오써밋'을 시공했다. 부산 '대우월드마크센텀', 대구 '월드마크웨스트엔드', 대전 '스마트시티2단지'와 '스마트시티5단지'에도 참여했다. 모두 7곳이다.
두산건설은 4곳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 성남 '알파리움1단지'와 부산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대구 수성구와 울산 남구의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지역별 거래가격 상위권에 포함됐다.
현대건설은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와 '현대1·2차', 광주 '라펜트힐'을 시공했다. GS건설은 경기 '알파리움1단지'와 대구 '범어자이르네'에 참여했다. 삼성물산은 서울 '래미안원베일리'와 대전 '도안신도시9블록 트리풀시티'를 지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정비사업 조합은 건설사가 기존에 공급한 단지의 가격과 지역 내 위상을 주요 평가 요소로 살펴본다"며 "초고층과 대단지 시공 경험도 수주 경쟁에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신규 단지 공급도 눈에 띈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8월 부천 소사본동에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49층 7개 동에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을 조성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1419가구다.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 부지에 '목동윤슬자이'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114~203㎡ 651실 규모다.
현대건설은 서초구 반포동에 총 5007가구 규모의 '디에이치 클래스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30㎡ 1801가구다.
대우건설도 8월 천안 성정동에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4㎡ 1438가구로 구성한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