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이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과 휴식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간 확충과 농촌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장기 공간 재구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청사 유휴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힐링 맨발길’을 조성한데 이어 농촌지역의 정주환경과 생활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10년 단위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기본계획 수립에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시는 7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청사 내 유휴공간에 ‘힐링 맨발길’을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청사에 50m ‘힐링 맨발길’…박관열 “시민 건강·휴식 공간으로”이번 사업은 맨발로 흙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가상융합대학이 주최하고, COSS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7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 ‘2026 Global Start-up Design Thinking Hackathon Day(이하 해커톤 데이)’가 지난달 29일부터 3박 4일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AI와 실감미디어(XR·VR·AR) 기술을 결합한 앱(App) 또는 게임(Game) 개발을 주제로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적 배경과 전공의 경계를 넘어 사용자 공감과 시장 적합성에 기반한 프로토타입 제작에 역량을 집중했다.행사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헝가리 등 5개국 13개 대학에서 60명
한국거래소가 시가총액 기준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은 유지하되 후속 상장폐지 절차는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주연테크와 케이엠제약이 제기한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인용된 데 따른 조치다.7일 거래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주연테크와 케이엠제약이 제기한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등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법원은 시가총액 기준 자체에 대해서는 "목적이 부당하거나 수단이 적합하지 않거나 기준금액이 과도하다고 쉽게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기준 강화 자체보다는 상장법인의 이의신청 등 절차참여권 보장과 적용 시기를 앞당긴 부분의 문제점을 주로 지적했다.관리종목 지정 결정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 영향으로 좀처럼 7,000대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물론 대만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지난 6월 기록한 연고점과 비교하면 25% 넘게 떨어지며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전닉스가 5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했지만 하락장을 돌려내기는 커녕 외인의 매도 명문을 제공한 셈이다.7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98% 하락하며 6800선까지 밀렸다. 지난 6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9114.55)와 비교하면 25% 넘게 하락한 수준이다.이런 와중에도 미국과 일본 대만 등 주요 증시는 호조를 보인다는 점에서 코스피의 회복력이 유독 약하다는 평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조재혁이 올가을 여러 건반악기로 무대를 이어 간다. 포르테피아노로 연주하는 모차르트 협주곡, 파이프오르간과 발레를 결합한 무대, 하프시코드와 피아노, 오르간 세 건반악기의 협주곡을 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협연이다. 조재혁은 '건반 아티스트(Keyboard Artist)'로 활동한다.조재혁은 9월 리사이틀 투어 '모차르트 에센셜(Mozart Essentials)'을 마쳤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한 피아노 소나타 전곡 음반 프로젝트도 이어 가고 있다.가을 첫 무대는 10월 9일(금)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9회 춘천국제고음악제' 폐막식이다. 조재혁은 현대 피아노의 전신이
휴넷(대표 조영탁)은 10월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넷CEO 포럼 – 포사이트 코리아 2027’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1천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2027년 경영환경을 전망하고, AI 시대 기업의 변화 방향과 사업계획 수립 전략을 모색했다.참석자들은 “우리 기업의 성장을 가장 크게 좌우할 경영 아젠다는?”, “2027년,우리 회사가 먼저 바꿔야 할 것은?”이라는 질문에 조직문화, AI를 통한 성장, 실행력, AX 전환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KB증권의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이 '2026 소비자의 선택' MTS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투자 성과 분석과 정보 탐색, 고객 간 소통 기능을 강화하며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7일 KB증권은 KB M-able이 2026 소비자의 선택 MTS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KB증권은 고객의 투자 편의와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개선과 콘텐츠 강화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투자 성과 분석 서비스 '깨비오'와 'M-able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이 자신의 투자 성과를 점검하고 투자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깨비오는 개인의 투자 성과를 분석·점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배우 김민하, 전도연, 김도연이 샤넬 의상과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고 참석했다. 세 배우는 드레스와 슈즈, 하이 주얼리를 갖춰 개막식에 올랐다.개막식 단독 사회를 맡은 김민하는 샤넬 드레스에 블랙 힐을 신고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브레이슬릿, 링을 더했다. 전도연은 샤넬 드레스와 슈즈를 입고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링을 착용했다. 김도연은 샤넬 드레스와 블랙 힐을 신고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링으로 마무리했다.샤넬은 영화와 문화 산업에서 여성의 위상을 조명하려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까멜리아상'을 제정해 이어 오고
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오는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독서·창작 문화 증진을 위해 작가힙톡(Hip-Talk) 프로그램 <금요시(時)그널>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작가힙톡'은 서울시와 자치구 공공도서관이 협력하여 매주 금요일 밤 시민들에게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서울형 작가와의 만남 공동 브랜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글을 써보는 특별 강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오은·안희연·문보영 등 대중의 주목을 받는 시인 3인이 강연과 창작 활동을 이끈다.강연은 총 3회에 걸쳐 릴레이로 이어진다. 첫 주인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TJ미디어가 노래방 차트가 음원 스트리밍 차트와 다른 음악 소비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음원 차트가 재생 횟수를 중심으로 집계된다면 노래방 차트는 이용자가 직접 선곡해 부른 기록을 바탕으로 한다.6일 기준 TJ미디어 노래방 차트에는 izi의 '응급실', 이창섭의 '천상연',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 등 발매 시기가 오래된 곡들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리센느의 'Pretty Girl', 고경표의 '사랑했잖아' 등 리메이크곡도 포함돼 신곡 중심의 음원 차트와 다른 구성을 보였다.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곡이 노래방 순위에서 빠르게 상승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최근 유튜브에서 코미디언 유영우와 디셈버 DK가 함께 부른
한전KPS가 감사업무에 활용 중인 AI 에이전트의 개인정보 유출과 데이터 보안, 윤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KPS AI AEGIS'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한전KPS는 지난 5월부터 감사업무에 특화한 AI 에이전트 '감사해'를 운영하고 있다. 감사보고서 작성 지원과 문장·어문법 검토, 과거 징계사례 분석, 감사 질의응답, 공사설계 및 안전관리비 적정성 점검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회사는 AI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감사 과정에서 다루는 민감정보와 개인정보, 데이터 보안 등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감사실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KPS AI AEGIS' 구축 전담반을 꾸리고 지난 2일 첫 회의를 열었다.전담반은 A
LG전자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두 자릿수 늘리며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갔다.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도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섰다.7일 LG전자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3조82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818억원으로 같은 기간 13.5% 늘었다.중동 전쟁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에도 주력사업이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글로벌 사우스와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전사 매출이 확대됐다. 회사는 원가구조 개선과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물류비와 재료비, 고정비 상승 요인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71조380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다.다이나핏은 이번 시즌 트레이닝 웨어를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러닝 등 최근 스포츠 흐름을 반영해 다양한 실루엣을 추가하고, 운동과 일상에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 세트 제품군을 늘렸다.대표 제품인 '슈퍼 트레인' 시리즈는 출시 이후 전년 동기보다 판매량이 약 40% 증가해 리오더에 들어갔다. 주력 제품 '슈퍼 트레인 트레이닝 슈트'는 발열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하고 활동성과 일상 활용도를 함께 고려했다.초경량 아우터 'S999 다운 재킷' 시리즈도 새롭게 선보였다. 'S999 스카이 슬림 다운'에는 '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