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창학 12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의 한류 특성화 단과대학인 '한류국제대학(Hallyu International College)'을 공식 출범했다. 숙명여대는 지난 19일(목) 서울 용산구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한류와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외국인 유학생 전용으로 설립된 한류국제대학은 글로벌 비즈니스 여성 리더를 키우는 '융합국제학부'와 K-컬처 교육에 특화된 '한류국제학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류 전반을 아우르는 동시에, AI 및 디지털 기술, 창의 산업을 접목한 융합형 모델로 구성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방탄소년단(BTS)이 대한민국 저작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 이하 음저협)는 이번 BTS의 컴백이 가져올 거대한 문화적, 경제적 파급력에 주목하며 전폭적인 저작권 지원 사격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BTS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컴백 라이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이에 앞서 음저협은 타이틀곡 '스윔(SWIM)'을 포함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에 수록된 14개 트랙의 음반 승인 신청 접수 및 처리를 완료했다. 아울러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광화문 공연의 원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이하 서울시향)이 음악을 통한 뜻깊은 화합의 무대를 마련한다. 서울시향은 오는 3월 28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6 서울시향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발맞춰, 오케스트라의 예술성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자 한 츠베덴 감독의 제안으로 2023년 처음 막을 올렸다. 자폐아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1997년 파파게노 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던 츠베덴 감독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는 놀라운 재능을 지닌 장애인 예술가들이 있으며, 서울시향은 그들과 함께할 때 늘 행복하다"며 각별한 애정과 기획 취지를 밝힌
을지대학교와 차의과학대학교가 교양 교과목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을 대폭 넓힌다. 양교 학생들은 앞으로 소속 대학에 구애받지 않고 상대 대학의 교양 수업을 수강하고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20일 오전 11시 성남캠퍼스 을지관 8층 제3회의실에서 차의과학대학교와 ‘교양 교과목 공동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섭 을지대 교양학부장과 엄성원 차의과대 차오름교양대학 학부장 등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장벽을 허물어 교양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 교육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협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20일 대규모 인파가 집결하는 BTS 광화문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와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김 이사장은 서울광역본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무대 상부 작업 시 추락방지 시설 설치 상태와 현장 내 지게차 충돌 사고 예방 조치 등을 집중 살폈다.이번 점검은 대규모 공연 현장의 특성에 맞춰 고위험 작업 공정을 세밀하게 살피고 안전 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활동에 집중했다. 공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위험 작업구간에 대한 기술지도와 점검을 병행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주력했다.또한, 공단은 공연이 끝난 뒤 이어지는 무대 해체 작업의 위험성
앰퍼샌드원(AMPERS&ONE)이 2026 라이브 투어로 글로벌 상승세에 박차를 가한다.소속사 측은 20일 “앰퍼샌드원이 오는 5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16개 도시에서 2026 AMPERS&ONE LIVE TOUR ‘Born To Define’(2026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본 투 디파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미국 공연은 5월 5일 워싱턴 D.C., 8일 뉴욕, 9일 보스턴, 11일 콜럼버스, 12일 디트로이트, 13일 시카고, 18일 디모인, 19일 캔자스시티, 21일 댈러스, 23일 휴스턴, 24일 샌안토니오, 26일 앨버커키, 28일 피닉스, 30일 로스앤젤레스, 31일 산타아나, 6월 2일 산호세에서 펼쳐진다. 여기에 포스터 하단 ‘AND MORE’(앤드 모어)라는 문구가 더해져
넷플릭스가 20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사전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펼쳐질 컴백 라이브 생중계의 의미와 비전, 그리고 이번 라이브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한 협업과 제작 방향을 소개했다.이날 브랜든 리그(Brandon Riegg) 넷플릭스 논픽션 시리즈 및 스포츠 부문 VP는 “넷플릭스는 전 세계를 즐겁게 하는 것이 목표이며, 라이브는 많은 사람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엔터테인먼트 기회”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이야기했다.리그 VP는 “넷플릭스는 그간 K-드라마, K-영화를 통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번 BTS 라이브는 그 역할이 K-팝으로 확장되는 문화적 이벤트
배우 배윤경이 배우로서 갖는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이 각본 및 연출에 참여해 관심 받은 레진스낵의 숏드라마 ‘애 아빠는 남사친’에서 예측 불가한 매력의 경아 역으로 활약한 배윤경.그는 과감한 캐릭터 표현은 물론, 이야기 전개에 따른 미세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경아라는 인물의 매력을 극대화했다.이전에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파격 변신을 시도한 그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비하인드를 소속사 프레인TPC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 The actors (디 액터스)’ 영상을 통해 전했다.먼저 배윤경은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한 스토리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2026년 첫 컴백을 예고했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공식 SNS 채널에 컴백 포스터를 게재하고 새 앨범 발매 소식을 밝혔다.이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월 17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DEAD AND'(데드 앤드)를 발표한다. 3월 25일 오후 6시에는 선공개곡을 선보인다.공개된 이미지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강력한 록 에너지가 느껴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매 컴백마다 확장된 뮤직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수식어 '장르의 용광로'를 굳혀온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이 새 앨범으로 선보일 음악 성장에 기대가 집중된다.엑스디너리 히어
코스피 지수가 2조원 넘는 외국인의 매도 폭탄에도 소폭 상승하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7.98포인트(0.31%) 오른 5781.2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57.25포인트(0.99%) 상승한 5820.47로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줄였다. 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6699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2345억원, 4034억원 매수 우위로 지수를 방어하는데 성공했다.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0.55%), SK하이닉스(-0.59%), 현대차(-0.96%), 한화에어로스페이스(-4%) 등은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1.21%), 두산에너빌리티(3.10%)은 상승했다.서울 외환시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BTS POP-UP : ARIRANG’이 오픈됐다.방탄소년단은 2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두 곳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 기념 팝업을 개최했다. 앨범의 콘셉트와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전시형 팝업 공간이다.현장을 찾은 전 세계 방문객들은 입구에 설치된 약 1.9m 높이의 화산석 조형물에 감탄을 쏟았다. 신보의 제목인 ‘아리랑’을 형상화한 조형물은 바닥에 수놓인 북두칠성 그래픽과 어우러져 몰입을 높였다. 전시 구역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멤버 7인의 비주얼이었다.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이들의 대형
싱어송라이터 한로로(HANRORO)가 새 싱글로 또 한 번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소속사 어센틱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한로로의 디지털 싱글 '애증(LOVE&HATE)'의 아트워크를 깜짝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아트워크 속 한로로는 하트 모양의 상처를 통해 사랑과 미움의 공존을 표현했다. 그만의 세계 속에서 도망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도 고독한 내면을 드러내, 곡이 담고 있을 정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한로로가 신곡을 선보이는 건 지난해 8월 발매된 EP '자몽살구클럽'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한로로는 '자몽살구클럽'을 통해 'MMA2025' 트랙제로 초이스,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을
케플러(Kep1er)가 오는 3월 31일 발표하는 신보에서 완전히 달라진 변신을 예고하며 파격 그 자체임을 알렸다.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로 돌아오는 케플러(Kep1er)는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공개하며 날이 선 긴장감 속에서 여전사 같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이전과는 결이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공개된 필름과 포토에서 케플러는 기존의 밝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들을 과감하게 벗어던진 모습이다. 흔들림 없는 시선과 차가운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까지 흡수하는 강렬한 포스를 드러냈다.케플러의 이번 비주얼은 단순한 스타일링이 아닌 무드로 완성됐다.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