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늘봄지원단'을 구성해 충남 논산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건양대는 논산 지역 내 읍·면 단위의 교육·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 현장에는 ▲심리상담치료 ▲특수교육 ▲유아교육 ▲사회복지 등 대학 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멘토로 투입되어 아동들을 지도한다.늘봄지원단은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연무초, 양촌초, 구자곡초 등 지역 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마음 레벨업', '사회정서학습(SEL)', '사회적 의사소통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가 202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아침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6월 2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학생회관 2층 학생식당에서 진행된다. 다만 6월 3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한 공휴일인 관계로 운영하지 않으며, 이를 제외하고 총 8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아침 식단은 덕성여대 식품영양학전공의 사전 검토를 거쳐 영양적 균형을 확보했으며, 학생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조식 메뉴로 구성됐다.지난 2023학년도 1학기 첫 도입 이후 매 학기 지속해 온 덕성여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가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수정캠퍼스에서 일본 도쿠시마현(지사 고토다 마사즈미)과 청년 교류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원호 총장직무대리와 고토다 마사즈미 지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학생 교류 및 현지 파견 프로그램 운영 ▲문화 체험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민간 외교 활성화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협약의 일환으로 성신여대는 도쿠시마현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25일 재학생 64명을 일본 현지에 파견한다. 파견된 학생들은 현지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민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가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와 평택항 물류업계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챙기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최 후보는 지난 1일 오전 평택시 개인택시조합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에는 평택항 물류·경제 현안 간담회를 갖고 교통환경 개선과 항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택시쉼터 설치 필요성 공감…“교통안전과 직결”이날 오전 열린 평택시 개인택시조합 간담회에서는 운수종사자들의 휴식공간 부족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장시간 운행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휴게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설명하며 택시쉼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운수종사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는 지난달 27일 교내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장성숙 기부자로부터 '바롬인성교육관 리모델링 기금' 25만 달러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장성숙 기부자 측 가족과 이윤선 총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장 기부자와 서울여대 설립자인 故 고황경 명예총장 간의 인연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장 기부자는 고 명예총장의 이화여대 교수 재직 시절 제자로 처음 연을 맺었다. 이후 1961년 서울여대 개교 및 생활관 교육 도입 당시, 고 명예총장의 비서였던 권문경 여사와 함께 학교 초기 활동에 참여하며 인연을 이어왔다.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장 기부자는 "고황경 명예총장님
한양대학교(정예환·김정희 교수팀), 서울시립대학교(박동욱·김선홍 교수팀), 성균관대학교(유재영 교수팀) 공동 연구팀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환경에서 촉각을 구현하는 '전신 의복형 경량 전기 촉각 슈트(TESS)'를 개발했다.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슈트가 가상 공간에서의 촉각 전달은 물론 신경 자극 기반의 치료 목적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최근 메타버스와 확장현실(XR) 등 몰입형 콘텐츠 수요가 늘면서 촉각 인터페이스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햅틱 장치는 무거운 모터 구조나 두꺼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떨어지고, 복잡한 인체 움직임을 정밀하게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공동 연구팀은 이를 극복
코스피 지수가 외인의 대규모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하며 종가 기준 처음으로 8800선을 돌파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4.81포인트(1.08%) 상승한 8883.19에 개장 후 장중 8933.62를 찍었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에 8503.12까지 밀리며 큰 변동성을 보였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6조3502억원, 2432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다. 외국인은 6조5997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3.30%), 삼성생명(17.07%), 삼성물산(6.70%)은 올랐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37만7000원까지 상승해 신고
지루성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지루샵이 신제품 ‘세라케어 스칼프 쿨링 샴푸’를 출시하고 두피 관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세라케어 스칼프 쿨링 샴푸는 기존 쿨링 샴푸의 청량한 사용감과 두피 진정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두피 환경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피 열감과 과도한 피지 분비, 가려움, 각질 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됐다.지루성 두피는 과도한 피지 분비와 두피 열감, 반복적인 가려움증, 각질, 두피 냄새 등 다양한 불편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관리 제품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신제품에는 두피
미국 기능성 신발 브랜드 오쏘핏(Orthofeet)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사인 ㈜샘스풋이 대한도수의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발과 보행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성 신발에 대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샘스풋은 최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도수의학회 제21차 춘계 도수의학 학술대회’에 참가해 오쏘핏의 주요 제품과 인체공학적 설계 구조를 소개했으며, 학술대회 현장에서 대한도수의학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한도수의학회는 도수의학 연구와 학술·교육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의료 전문 학술단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도수치료와 신경차단술뿐 아니라 무릎 통증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국민의힘)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신 후보는 이날 하루 동안 성남 원도심과 분당·판교 일대를 순회하며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오후에는 야탑역에서 대규모 총력 유세를 예고하며 선거운동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야탑역 유세 현장에는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과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함께해 신 후보 지원에 나섰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현장에는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후보들의 연설을 경청하며 선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신상진, 성남 발전 이끌 적임자” 지원 유세 이어져찬조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2일 김현중 이사장이 성남 산성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 밀착 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건설현장 안전보건 현장 작동성 강화와 적극적인 사고예방 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김 이사장은 점검에 앞서 현장 관계자를 면담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진 사업장 순회점검에서는 공단 점검반과 함께 위험성 평가와 툴박스미팅(TBM) 등 자율예방체계에 대한 실제 이행사항을 면밀히 살폈다.TBM은 건설·제조 현장에서 작업 시작 전 관리감독자 중심으로 소규모 인원이 함께 당일 작업 내용과 위험요인,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보호구·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는 단시간 안전회의다.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위탁 배송 인프라 내부에서 유기적으로 발생하는 여러 돌발 사고와 분쟁 요소를 두고, 일선 배송 업체들이 외부 전문 기관의 손해사정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는 운영사가 홀로 감당해 오던 법적·실무적 행정 업무를 표준화된 매뉴얼로 이관하여, 전반적인 물류 공급망의 안전성을 다지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소속 배송 업체들의 공식 협의체인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는 소속 대리점 운영 과정에서 도출되는 보상 절차와 위기관리 역량을 개선하고자 지난 5월 21일 윈앤윈손해사정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퀵플렉스를 포괄하는 쿠팡 택배의 실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의 긴장감은 보통 거리 곳곳을 메운 확성기 소리와 분주한 유세 차량에서 느껴진다. 그러나 2일 오전 인천시청 인근 골목길에서 만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의 선거운동은 조금 달랐다. 거창한 무대 대신 시민들이 오가는 점심시간 거리 한복판으로 들어가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췄다.◇“시장님, 식사는 하셨어요?”오전 11시를 조금 넘긴 시각. 인천시청 주변 직장가에는 점심식사를 위해 건물 밖으로 나온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유 후보는 수행 인력과 함께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를 나눴다.후보를 발견한 시민들은 예상보다 먼저 다가왔다. 누군가는 반갑게 손을 흔들었고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