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는 Mnet 순수 무용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의 최종 우승자 ‘무용수 최호종’을 ‘2024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창작산실’은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기초 공연예술 분야의 우수 신작 발굴을 위한 예술위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올해의신작으로 선정된 31편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무대에 오른다.K-무용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최호종은 기초예술의 창작공연을 지원하는 창작산실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홍보대사 역할을 수락했다.최호종은 8년간 국립무용단에서 주역으로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9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소비자 중심의 경영 활동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실천하는지에 대한 평가 및 인증을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중심경영 심사에서 매일유업은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되는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 운영 기준을 확립하여 고객의 의견을 수집하고 분석해 개선활동을 수행하는 VOC 프로세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 등에 대해 높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지난 9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정근식 교육감은 사랑의열매를 받은 자리에서 연말을 맞아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약속하며 이웃사랑 모금함에 성금을 쾌척하고 더불어 서울시교육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서울 사랑의열매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서도 나눔에 동참하며 간편 기부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며, 정근식 교육감이 서울을 대표하는
미래형 미디어 선도 기업 ㈜상화(대표 정범준)가 제42회 칸영화제 대상을 비롯해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영화 '시네마천국'의 몰입형 전시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은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된다. 총 1,0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에는 몰입형 기술로 재현되는 영화 속 명장면들과 함께 실제 오리지널 소품, 비하인드 스토리,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영화 본연의 노스탤지어 감성과 가치를 담아내는
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2024 설중매 문학상」에 김보균(수필가, 탐라의 향기 대표)과 김영삼(소설가, 로이슈 대표)을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보균 작가는 수필 ‘희망의 꽃은 핀다’를 통해 운영하던 사업이 IMF라는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받아 폐업이라는 아픔을 겪게 되지만, 황칠나무가 건강에 좋다는 점에 착안해 신상품 개발 과정에서 생긴 우여곡절을 슬기롭게 극복한 열정을 담았다. 그러나 황칠나무를 재배하는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특유의 성분을 추출하기까지 15년 이상이 걸렸다. 그는 ‘황칠잎차’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체력 증진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장점으
농심이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신라면’은 매년 연말 농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7만 박스에 달한다.농심이 전하는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은 임직원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더 큰 사랑을 모아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매년 겨울마다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테크노짐이 연말을 맞아 특별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테크노짐의 글로벌 캠페인 ‘Technogym is the gift’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패키지는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과 웰빙을 선물하는 의미를 담아 집 또는 사무실 등 개인공간에서 최적의 운동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됐다. ‘테크노짐 벤치’를 기본으로 각각 ‘테크노짐 마이런’, ‘테크노짐 사이클’, ‘테크노짐 일립티컬’ 또는 ‘테크노짐 런’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테크노짐 벤치는 육각덤벨, 탄성밴드, 너클 등 다양한 프리 웨이트 도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동이 용이한 내장형 바퀴로 공간 활용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페레로社의 헤이즐넛 코코아 스프레드 ‘누텔라(nutella)’와 손잡고 12월 이달의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제품은 누텔라 헤이즐넛 핫초코, 누텔라 헤이즐넛 아이스 초코, 누텔라 헤이즐넛 던카치노다. 누텔라가 더해져,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초코 음료와 던킨 시그니처 음료 ‘던카치노’를 더욱 다채롭고 진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누텔라 헤이즐넛 초코’ 2종(핫・아이스)은 고소한 헤이즐넛과 우유로 만든 베이스 위에 휘핑크림을 풍성하게 올리고 누텔라 드리즐과 아몬드 토핑으로 마무리했다.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 음료를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패션 하우스 MCM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스타크 사이드 스터드 백 레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MCM 레드 스타크 백팩’은 MCM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것은 물론 럭셔리와 희소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MCM 레드 스타크 백팩’은 과거 유명 연예인의 착용으로 인기를 끌었던 MCM 스타크 백팩이 가진 상징성을 재조명하면서도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극대화한 특별한 아이템으로 30개 한정으로 출시돼 특별함을 더한다. 각 제품에는 1부터 30까지 고유의 넘버가 새겨져 있어 소유자의 독창성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화요53 청사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적인 터치감이 인상적인 일러스트 작가 ‘박연’과의 협업으로 뱀과 꽃이 어우러진 청사에디션이 탄생했다. 푸른 뱀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며 특히 창의성과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해로, 화요53에 푸른 뱀의 에너지를 담아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총명한 눈에 담긴 지혜와 우아한 뱀의 곡선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화요53의 목넘김과 깔끔한 맛을 상징한다. 뱀과 어우러진 꽃은 광주요그룹의 도자사업부 ㈜광주요의 1대 문양인 ‘모란문’을 형상화한 것으로, 화요53의 화려한 꽃향과 깊은 풍미를 나타
광고대행사 나루마케팅은 2년 동안의 휴지기를 끝내고 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새로운 클라이언트 10곳을 모집하기 시작했다.나루마케팅은 업계 최초로 T.O(Table of Organization) 제도로 운영하는 광고대행사로써 이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클라이언트에 집중하며 올인원 패키지를 서비스하기 위한 운영방침이다. 2년간 기존 20곳의 고객사에게만 집중하며 각 업체에 맞춤형 성과를 창출하게 되어 새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2년만에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받게 됐다.나루마케팅은 광고전문가들이 모인 전문 광고대행사로, 2년의 휴식기 동안 디자인, 기획, 영상, 편집 등 전반적인 서비스 퀄리티를 한층 더 높이는 데 주력했다는 점에서 신규 클라이
삼양그룹이 가족돌봄청소년(영케어러)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 손을 잡고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윤)은 지난 9일 동대문구와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가족돌봄청소년 50명에게 분기당 75만원의 생활장학금을 1년간 지원한다. 재단은 지난 11월에도 종로구와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의 가족돌봄청소년 5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대문구와 종로구를 합쳐 100명을 지원하게 되며, 총 후원 규모는 연간 3억원이다. 가족돌봄청소년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구성원을 부양하거나 생계를 책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12일, 저녁 서울 강남구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날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첼로 앙상블이다. 장애로 고립되기 쉬운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2012년 창단되어 올해로 12주년을 맞았다. 단원들은 코리안리재보험의 후원으로 전문가의 음악 교육과 연주 활동을 지원받으며 첼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날개 정기연주회는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져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4월 입단한 신입단원의 첫 무대와 관현악 앙상블의 데뷔 공연, 그리고 밀알첼로앙상블에서 12년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