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지난 16일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과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첨단공학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중앙대 박상규 총장과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이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 과제라는 인식 아래, 대학과 금융기관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 환경을 조성하고, 협력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중앙대는 지난 5년간 연구비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반도체 분야 핵심 인
연세대학교는 화공생명공학과 이상영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 곽상규 교수팀, 군산대 이민재 교수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이영주 박사 연구팀과 함께, 엔트로피 개념을 이용한 ‘엔트로피 충돌’ 고분자 전해질을 세계 최초로 제시하고 이를 전고체전지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전고체전지는 ‘잘 폭발하지 않고, 더 멀리 가는’ 차세대 배터리로 불린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실험실 성과에 비해 실제 공장에서 생산하기가 어려워 상업화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 이런 가운데 기존 리튬이온전지 공장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전고체전지를 제조할 수 있는 신규 고분자 전해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연구팀이 개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한양플라자 학생식당에서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특별 행사를 개최하고, 시험 기간을 맞은 학생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정 한양대 총장, 김민수 부총장, 윤호주 의무부총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하정희 학생인재개발처장, 서진석 총무처장 등을 비롯해 이연복 셰프와 목란 이홍운 셰프, 조선팰리스 왕업록 셰프, 루안 구광산 셰프, 핑하우 왕병호 셰프가 함께했다. 또한 문정희, 한보름, 양지은, 조정민, 남보라, 윤종훈, 김히어라, 강형석 등 연예인들이 봉사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직접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소통했다
롯데재단이 지난 1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5년 롯데재단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의 한 해를 돌아보고 결산하는 자리로 롯데장학재단, 롯데복지재단, 롯데삼동복지재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보고는 장혜선 이사장이 직접 집필한 나눔의 여정을 담은 도서 『롯데할배와 손녀』 발간 기념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도서는 장 이사장이 취임 이후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뜻을 재단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걸어온 여정과, 그 과정에서 이뤄낸 주요 성과와 에피소드를 기록한 내용이다. 토크쇼에서는 올해 17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양한 사회공헌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수입 총판 업체인 석교상사가 지난 16일 ‘제18회 사랑나눔 골프대회’ 모금액을 성가복지병원, 요셉의원에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부금은 2억 5000만원이 넘는다. 모금액이 전달된 성가복지병원과 요셉의원은 기댈 곳이 없어 약 한 알이 소중한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와 의약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병원으로, 정부 보조금 없이 순수 후원과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석교상사는 올해 사랑나눔 골프대회 모금액을 성가복지병원에 1억 8551만 원,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요셉의원에 7000만 원씩 전달했다. 두 곳에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무의탁 환자를 위한 약값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17
안실련과 서강대학교 디지털정신건강융합연구단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AI 기반 자살 예측 및 정신건강 모니터링의 공적 활용 방안은?’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안실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서강대 연구단이 공동 주관하며, 2022년부터 수행해 온 ‘국민정신건강 트렌드 모니터링 관리 플랫폼(Mind-Cast)’의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을 시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와 함께 10대부터 40대까지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인 우리 사회의 심각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상 초유의 정신건강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가는 오랜 기간 모험자본 공급에 참여해 온 신한투자증권의 중장기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한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인가 획득은 강화된 내부통제·리스크관리의 내재화뿐 아니라 국내 굴지의 신한금융그룹사 차원의 CIB 협력, 스타트업·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신한퓨처스랩, 신한스퀘어브릿지, 글로벌SI펀드 등을 통해 장기간 모험자본 투자에 참여해 온 경험치, 그리고 탄탄한 신용(글로벌 신용평가사 Moody’s 기준 장기신용등급 A3, 안정적)이 어우러진 결과로 판단된다.신한투자증권은 새로이 인가받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과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 육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열고, 향후 3년간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팀의 메인 후원사로서 중장기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대회는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육상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황영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마라톤 은메달(이봉주), 지난 9월 도쿄 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운영하는 ㈜엠비씨플레이비(대표 강재형)는 17일, 재단법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와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키자니아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엠비씨플레이비 강재형 대표와 재단법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 오진기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재단법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국내외 홍보 및 참가업체 유치, 지역 연계와 관광 활성화, 교육·체험 프로
전라남도 나주시가 70억 원대의 예산을 들여 KTX 나주역 인근 부지를 사들여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지의 소유 법인이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고교 동창이 사내이사로 등재된 업체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나주시는 올해 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비 약 74억 원을 확보하고, 송월동 1474번지 일대 4천337㎡ 규모의 터미널 부지를 매입해 약 160~18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해당 부지의 2024년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약 47억1천400만 원이지만, 두 감정평가 법인의 산술 평균을 적용해 73억4천만 원에 매입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주차 면당 비용이 4천500만 원에 이르며, 주변 시세와 비교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연간 기준으로 역대 네 번째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비 블룸버그는 16일(현지시간) "과거의 세 차례 연간 하락은 암호화폐 업계의 대형 추문이나 산업 붕괴 등의 사건과 맞물렸지만, 이번 연간 하락은 그런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첫 약세장"이라고 지적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1월 1일 개당 종가 기준 9만4771달러에서 출발해 10월 초 12만6000달러대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이후 내리막을 걷기 시작해 싱가포르에서 현지시간 17일 정오 기준 8만71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연초와 대비해 가격이 약 8%로 하락한 것으로 추산된다.블룸버그 집계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17일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온2 개발진은 전날 공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원정’ 신규 난이도 추가, ’원정’, ‘초월’, ‘성역’ 보상 상향 조정, 클래스 케어, 편의기능 개선 등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원정’ 콘텐츠에 신규 난이도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원정’ 정복 던전에서 ‘어려움’ 난이도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해당 난이도에서는 영웅·유일 등급 장비와 드라코닉 재료의 드랍 확률이 증가한다. 아이온2는 PvE 던전 보상을 상향한다. ‘원정’ 정복 난이도 보상도 개선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남아공전력공사(ESKOM)를 초청해 이른바 ‘K-발전정비’ 기술력을 선보이면서 아프리카 현지시장 입지를 다졌다. 남아공전력공사는 마이클 은고베니(Michael Ngobeni) 기술 이사 등 기술진 6명을 파견해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한전KPS 나주 본사를 비롯해 정비기술센터와 발전소 정비 현장, 연구시설 및 교육시설 등을 방문, 정비기술력과 기술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돌아갔다고 17일 밝혔다. 남아공전력공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전력 생산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남아프리카 최대의 국영전력회사다. 한전KPS와 남아공전력공사는 앞서 올해 5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