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25일 전국에서 병·의원과 약국 등 5231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연휴 나흘 내내 24시간 진료를 유지한다.보건복지부의 추석 연휴 운영 계획에 따르면 이날 문 여는 약국은 2894곳이다. 병원 341곳, 의원 1240곳, 보건소 등 227곳도 운영한다. 응급의료시설 113곳을 포함한 전체 운영 규모는 5231곳으로, 연휴 기간 중 가장 적다.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은 하루 평균 약국 4383곳과 병·의원, 보건소 등 3495곳이 운영할 계획이다. 응급의료기관 416곳을 더하면 하루 평균 8294곳이다.연휴에도 밤새 환자를 맞는 곳이 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최재원(64) 대표약사는 추석 당일에
미성년 자녀에게 술을 섞은 분유를 먹이고 장애가 있는 아들을 폭행하는 등 자녀들을 학대·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친부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25일 창원지법 밀양지원에 따르면 친부 A씨는 2024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주거지에서 미성년 자녀 3명을 여러 차례 신체적으로 학대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한 자녀에게 소주를 섞은 분유를 먹이고,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을 주먹과 빗자루·오토바이 헬멧 등으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성년 자녀를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았다.함께 기소된 친모 B씨는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별다른 이유 없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 등 방임한 혐의를 받았다.재판부
오디세우스가 세이렌의 노래를 듣기 위해 배의 돛대에 몸을 묶은 장면을 담은 도기부터 고대 군함의 충각까지. 그리스의 신화와 해양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 348점이 인천에 모였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해양수산부와 그리스 문화부가 공동 기획한 국제교류전 '그리스, 바다가 빚은 위대한 문명'을 오는 12월 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그리스 국·공립박물관 15곳이 참여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전시는 바다를 중심에 놓고 고대 그리스 문명이 형성되고 발전한 과정을 살펴본다. 지난 8월 11일 시작해 프롤로그와 1~5부에 걸쳐 신화, 해전, 해상 교역에 얽힌 유물을 소개하고 있다.대표 유물은 삼단노선의 충각과 해양생물 머리 모양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이 참사 이후 두 번째 추석을 맞아 무안국제공항에서 희생자 179명의 합동 차례를 지냈다. 유족들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다음 명절에는 희생자들을 온전히 모실 수 있기를 바랐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추석 당일인 25일 오전 전남광주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합동 차례를 열었다. 현장에는 김유진 유가족협의회 대표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김 대표는 추모사에서 참사 이후 네 번째 명절을 맞았지만 "단 한 명의 책임자도 처벌이나 구속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2월부터 진행한 유해 재수색에서 1800여점의 유해가
부산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를 보려는 방문객이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하루 10만명을 넘었다.부산시설공단은 24일 북항 친수공원 방문객을 10만1000명으로 집계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로변 출입 통제가 시작되는 오후 6시까지 9만3000명이 찾았다. 수로변은 야간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출입을 제한한다.추석 당일인 25일에도 상어를 보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관람객이 몰리는 제4·5보도교와 수변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해경과 소방도 하루 두 차례 순찰하며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 인파가 지나치게 집중되면 일부 구간의 출입을 막거나 관
배우 박지현이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으로 2026 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 작품 '하이퍼나이프'도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국제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박지현은 '은중과 상연'의 상연 역으로 여자연기상 후보에 지명됐다. 벨기에 드라마 '홀리 쉿'의 모나 미나 레온, 멕시코 '루카의 세계'의 바르바라 모리, 영국 '아이 파우트 더 로'의 셰리든 스미스와 경쟁한다.지난해 9월 공개된 '은중과 상연'은 10대부터 40대까지 관계가 끊임없이 얽히는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랜 세월 이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중심으로 '조력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현장 조사 시점을 두고 여야가 추석 당일인 25일 공방을 벌였다. 야권은 즉각적인 조사를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장병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사고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맞섰다.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정부의 의도적인 현장 조사 지연과 증거 인멸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장병들의 희생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비판했다.신 대변인은 야권이 군에 "당장 현장에 들어가라"고 압박하고 있다며 "동료가 눈앞에서 큰 부상을 입은 충격과 트라우마가 채 가시기도 전에, 충분한 안전 확보 없이 위험지역으로 들어가라고 재촉하는 것이 정말 우리 군을
추석 당일인 25일 전국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귀성길은 오후 1~2시, 귀경길은 오후 3~4시께 가장 막힐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684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 방향은 이번 추석 연휴 중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했다.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1~2시께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8시께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은 오후 3~4시께 가장 혼잡하고, 정체가 해소되는 시점은 26일 오전 2~3시께로 예상된다.25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청주~청주휴게소 부근 17㎞, 북천안 부근~안성 10㎞
김시우와 김주형이 프레지던츠컵 첫날 한 조로 나서 승리를 거뒀다. 두 선수가 함께 경기한 프레지던츠컵 전적은 3승 1패가 됐다.승부는 라운드 후반에 기울었다. 김주형은 13번 또는 14번 홀에서 파로 중요한 포인트를 따낸 뒤 김시우가 긴 퍼트를 성공해 3홀 차로 앞섰다고 돌아봤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싶지 않았다. 계속 압박을 이어가야 했다"고 말했다.두 선수는 상대가 어려움을 겪을 때 번갈아 나서며 흐름을 지켰다. 김주형은 "내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시우 형이 확실히 내 뒤를 받쳐주고, 시우 형이 어려운 상황이면 내가 형을 받쳐준다"며 "내 파트너가 나를 확실히 받쳐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우리은행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우리은행 별별하모니아'와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 문화다양성 콘서트에서 특별 협연 무대를 선보였다.2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두 팀은 지난 22일 열린 '2026 교육공동체 문화다양성 2차 콘서트'에 참여해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힐 더 월드)'와 동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공연했다.이번 콘서트는 교육 현장에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고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해 서울 지역 주요 학교장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연주에 다문화 어린이들의 합창이 더해지며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기업의 사무실 이전과 공간 구축에 필요한 업무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B2B 오피스 플랫폼 ‘모두의 사무장’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공식 서비스를 론칭했다.사무실 이전은 새로운 공간을 찾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임대차 계약 이후에도 설계와 인테리어 공사, 인터넷·통신 환경 구축, 사무용 가구와 집기 마련, 이사 일정 조율, 기존 사무실 원상복구 등 다양한 실무가 이어진다. 여러 업체와 개별적으로 견적을 확인하고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만큼 담당자의 업무 부담도 적지 않다.특히 전담 총무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이전 과정에서 필요한 업무 범위를 사전에 파악하거나 적정한 견적 수준을 판단하는 데
우리식 추수감사절로 송편 만들어 차례, 온가족 송편 만들면 내가 제일 못 생기게 만들고, 송편 찔 때 까는 솔잎 따 오기 심부름. 차례 지내고 12대 조상님부터 차례로 했던 성묘, 큰아버지 아버지와 형들 앞세우고 나는 맨 끝 따르는 성묘 풍경 그리워 AI에게 부탁 여러 차례 수정했으나 겨우 이 정도. 동네 처녀의 분홍 치마 노랑 저고리가 얼마나 눈부셨던가? 이젠 찾아 뵐 어른은 띠동갑 이모님뿐. 찾아 올 손주들 기다리는 아침!ㅡ어제 '다라통'을 '물통'으로, 죄송!
㈜더캐리의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베베드피노(대표 이은정)가 2026 가을 컬렉션을 정식 전개함과 동시에 캐릭터 IP 협업 라인업을 강화하며 브랜드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베베드피노는 이번 가을 시즌 아우터, 스웨터, 가디건, 셋업, 맨투맨 등 활용도가 높은 기본 의류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 팔레트와 위트 있는 그래픽 스타일을 제품 전반에 적용했으며, 영유아 수요를 반영해 바디수트, 오버롤, 스웨터 등 신생아 전용 제품군도 다채롭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주요 품목인 니트웨어 카테고리(스웨터, 가디건, 스웨터 팬츠, 니트 모자 등)는 단독 착용은 물론 외투와의 레이어드가 용이하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