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 대규모 야외 피트니스 페스티벌 ‘2025 F45 트랙’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미국산 육류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소비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F45 트랙’은 현재 69개 이상 국가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가 주최하는 대규모 야외 피트니스 페스티벌이다. F45는45분간의 기능성 운동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 경험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F45 트랙은 F45의 대표적인 이벤트로, F45 운동을 야외에서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2025년 10월 자동차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2위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3위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순으로 분석됐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다. 자동차 구입을 하면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 있으며, 이를 어길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어 있다. 2020년 자동차보험 시장 규모(원수보험료 기준)는 19조 6000억 원으로, 2019년 17조 5000억 원에 비해 11.6% 성장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의 자동차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1,353,145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
내 친구는 정이 많고 술과 친구를 좋아하며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만나면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눠주려고 하고 자기도 없는 형편에 지갑은 누구보다 먼저 엽니다. 약속시간엔 늘 먼저 와서 기다리고 헤어질 땐 친구들 손에 작은 사탕이라도 하나 쥐여서 보내야 직성이 풀리는 정과 배려가 넘치는 친구입니다.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한번 맺은 인연은 쉽게 끊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변엔 늘 사람이 많습니다. 딱 한 가지 흠이라면 말이 길고 장황해서 듣다 보면 답답해 미칠 때가 있습니다. 이 친구를 만나면 언제나 반갑고 좋은데 성질 급하고 정이 없는 편인 내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야, 결론부터 얘기해!”입니다.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신메뉴 ‘크리미 콜드브루(바닐라·카라멜)’와 고구마·꿀밤을 활용한 시즌 메뉴(꿀밤스무디, 꿀밤라떼, 고구마라떼, 고구마스무디) 등 총 6종의 가을 음료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크리미 콜드브루 바닐라(ICED), 크리미 콜드브루 카라멜(ICED), 꿀밤스무디(ICED), 꿀밤라떼(HOT/ICED), 고구마라떼(HOT/ICED), 고구마스무디(ICED) 등 총 6종이다. ‘크리미 콜드브루 바닐라’는 진한 콜드브루 위에 바닐라크림을 얹어, 한 모금 마실 때마다 크림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커피의 쌉싸름한 뒷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다. ‘크리미 콜
2025년 10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나은행, 2위 아이엠뱅크, 3위 신한은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은행 브랜드평판 2025년 10월 분석결과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0,853,3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코닥어패럴이 2025 FW 시즌을 맞아, 빈티지 컬러의 경량 아우터로 구성된 ‘컬러라마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김혜윤과 함께한 화보에서 코닥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 색채로 완성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21일 밝혔다. 컬렉션명 ‘컬러라마(Colorama)’는 1950-1990년대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전시된 코닥의 대형 사진 광고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시즌 테마로, ‘색으로 담는 코닥의 시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다양한 색감이 광활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장면처럼, 컬렉션 화보도 일상과 여행,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다채로운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컬러라마
가을 들어서는 입추 지나 더위 그치는 처서 지나 흰 이슬 내리는 백로, 추분 지나 찬 이슬 내리는 한로 이어 이슬이 얼어 붙어 서리되는 상강, 아직 서리는 안 내렸지만 가지 잎도 시들, 어느 식당에 화초처럼 심은 벼도 시들, 집 앞 무화과는 요즘에도 열매 맺히는데 익기 전 겨울 올 듯, 이웃 호박 농장에선 벌 나비 대신 인공수정, 이렇게 인간이 자연에 순응 않고 도전하는 게 현대 문명?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동물생명공학과 방명걸 교수 연구팀이 최근 차세대 암 치료와 진단을 위한 ‘탄소점(carbon dot, CD)’ 기반 나노기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CD와 하이브리드 나노구조의 최신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향후 정밀 암 치료·진단의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안했다. CD는 고유한 형광 특성, 인체에 무해한 생체적 합성, 기능화의 용이성을 갖춰 종양 영상 및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물질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조절가능한 형광과 다양한 작용기를 가진 독특한 구조 덕분에 여러 질환의 진단 및 치료 분야에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그러나 종양의 복잡한 미세환경과 자가보호 기
상명대(총장 김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8일 ‘2025 SMU 커리어 DIY(Do It Yourself)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대학의 졸업생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개인별 취업 로드맵을 수립하여 실질적인 성과 도출 및 자기주도형 취업 설계 능력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개별 컨설팅 강의와 함께 이날 상명대 제1공학관에서 대면 교육이 진행됐다.또한 희망 직무별 맞춤형 AI 프롬포트를 설계하여 직무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채용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은 오는 11월 1일 음악 페스티벌 ‘샤로수길클럽데이’를 샤로수길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샤로수길클럽데이’는 관악문화재단과 유재하음악장학회·유재하음악경연대회총동문회가 협력해 공동 기획한 사업으로 혁신적 음악으로 시대를 선도한 청년 ‘유재하’의 예술적 정신과 청년·음악의 도시 관악의 지역 정체성 결합으로 마련됐다. 또한 티켓 오픈 당일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디음악 팬덤의 적극적인 호응을 확인하며, 민간 음악 생태계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지역 축제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행정과 현장의 결합으로 민·관 협력 기반 문화 선순환
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회장 정혜선)는 지난 14일 서울여성플라자 시청각실에서 ‘변화하는 일터, 함께 여는 정신건강의 미래’를 주제로 제4회 연수강좌 및 2025년 후기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가 주관했으며, ‘제5회 보건안전페어 2025’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김혜진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몸과 맘의 힐링 테라피’라는 주제의 연수강좌가 진행됐는데 이경희 한국자연치유요가협회 대표가 근막 통증 이완 스트레칭과 호흡 및 명상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실제 스트레칭과 명상 실습을 통해 신체와 마음의 긴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학교 공동체가 함께 올바른 신앙문화를 지켜나간다는 취지 아래, 유사종교 피해 예방을 위한 ‘Faith Check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번 캠페인은 ‘신앙이 안전한 캠퍼스, Faith Safe CKU’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유사종교의 잘못된 정보와 허상·속임·공허함을 차단하고 재학생들의 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진짜 신앙, 바로 알기’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는 이번 Faith Check 캠페인은 총학생회(회장 김진훈·지리교육과 4학년)가 주관하고, 교목처, 학생취업지원처, 홍보팀이 함께 후원한다.특히 교목처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하여 ‘유사종교피해예방대책위원회’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윤광식)이 운영하는 성동구 구립도서관(성동, 금호, 용답, 무지개, 성수, 청계, 매봉산숲속도서관)은 오는 11월 1일(토)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시대정신과 문학’을 주제로 ‘2025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일상에 독서를, 독서에 가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체험과 독서의 장으로 마련된다.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씨앗 숲’ ▲1930년대부터 현대까지 한국 대표 문인들을 조명하는 ‘이파리 숲’ ▲독서로 휴식할 수 있는 성동구 팝업야외도서관 ‘그늘 숲’ ▲공연과 시상식이 열리는 ‘바람 숲’ ▲홍보와 안내 공간인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