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장군수 대표들에게 도의 재정상황을 공개하며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지방채를 한도까지 발행하더라도 1조원 이상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군별 여건을 고려한 예산 조정과 중앙정부를 상대로 한 제도 개선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추 지사는 21일 오후 도담소에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단과 첫 간담회를 열고 도비 분담률과 시군 재정부담, 지방채 발행 및 재정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협의회 임원단은 최대호 회장인 안양시장을 비롯해 민경선 고양시장·김보라 안성시장·서태원 가평군수 등 부회장, 임병택 사무총장인 시흥시장, 전진선 감사인 양평군수, 정명근 대변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대중교통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기준을 마련하고 운수업체와 비상 보고·지원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시는 21일 ‘대설·한파 대비 운수업체 위기 대응 매뉴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시청에서 시내버스 4개사와 마을버스 8개사 등 운수업체 12개사, 안양도시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관심부터 복구까지…24시간 비상 보고 체계 가동매뉴얼은 도로 제설 대책 기간인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적용된다. 기상특보와 적설량에 따라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이 용인과 서산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협력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두 도시의 협력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의회 간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장 의장은 21일 충청남도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인특례시-서산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양 도시의 공동발전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장 의장과 이상일 용인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양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홍보영상 시청과 인사말·축사, 협약서 서명·교환, 기념품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용인의 20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서산은 대산
조미선 오산시의원이 내삼미동 공유재산을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단순 매각이나 공동주택 조성에 머물지 않고 주변 산업 거점을 연결하는 관점에서 활용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인 조 의원은 지난 20일 도시주택국 도시개발과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 문제를 짚었다.조 의원은 “오산에 필요한 것은 주거용지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기반시설과 산업 기반 조성”이라며 "해당 부지를 토지 매각이나 공동주택 공급 차원에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인근 내삼미2구역 공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의 디지털 싱글 ‘서울선셋’ 발매를 기념해 사진과 음악, 전시를 결합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사진을 중심으로 음악과 드로잉, 영상, 전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신곡 ‘서울선셋’의 주요 이미지인 노을을 주제로 아티스트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양측은 지난 9월 앨범 커버 아트웍 사진 공모전을 통해 협업을 시작했다.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사진은 선우 작가의 드로잉 작업을 거쳐 지난 19일발매된 ‘서울선셋’의 공식 앨범 커버로 사용됐다.에피톤 프로젝트는 평소 필름과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인문도시사업센터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교내 창조관에서 '2026년 제21회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강릉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026 인문도시지원사업(강릉은 날마다 축제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올해 행사는 'AI와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축제'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급변하는 기술 시대 속에서 강릉 지역의 고유한 인문 자산을 재조명하고, 시민들의 인문학적 사고방식을 확장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요일별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첫날인 28일 오후 4시 강릉시립합창단의 초청 공연으로 개막을 알린다. 이어 2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2026년 하반기 PC방 시장에서 이용자 연령대가 확대되면서 매장 운영 방식도 세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비엔엠컴퍼니는 ‘리니지 클래식’ 등 일부 게임이 40~50대 이용자 유입에 영향을 주고, ‘로블록스’ 등은 10대 이용객 확대에 기여하면서 기존 20~30대 중심의 고객 구성이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용층 확대에 따라 매장 내부 좌석과 장비 구성도 다양해지고 있다. FPS 이용자를 위한 고주사율 모니터와 고성능 게이밍 기어, 개인 이용자를 위한 1인·2인 프라이빗룸 등 게임 장르와 이용 목적에 따라 공간을 구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최근 PC 부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모든 좌석을
전기설비 운영 수요가 산업 전반으로 늘어남에 따라 전기 시공 및 설비 관리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전기 분야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훈련 과정을 마련했다.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는 국비지원 교육과정인 ‘친환경 전기실무 관리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오는 11월 3일 개강한다.이번 과정은 전기내선공사에 필요한 기초 이론과 현장 실무 기술을 함께 습득하도록 편성됐다. 자격시험 대비 이론뿐 아니라 실제 시공 현장에서 쓰이는 작업 기술과 설비 점검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주요 교육 내용은 배선공사, 분전반 설치, 전기설
국밥 프랜차이즈 가마솥순대국밥이 오는 10월26일부터 11월1일까지 전국 50여개 매장에서 가을맞이 우사골순대국밥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사골순대국밥 2인분을 1만원에 제공하는 '1+1' 방식으로 운영한다. 가마솥순대국밥은 대표 메뉴인 우사골순대국밥을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행사 메뉴는 비조리 상태로 포장해 제공한다. 공깃밥은 포함하지 않으며, 행사 혜택은 우사골 육수에 한해 적용된다. 매장별 판매 물량은 하루 100개로 한정하고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1인당 구매 수량에는 별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가마솥순대국밥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우사골순대국밥의
LG화학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범위를 후보물질 발굴에서 임상시험 환자 선별까지 넓힌다. 치료 효과가 높을 환자를 정밀하게 찾아내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21일 LG화학은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ISC동에서 LG AI연구원, 미국 바이오 벤처캐피털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과 '2026 LG AI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AI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국내외 주요 AI 바이오 기업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해 AI 기반 신약개발과 산업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LG화학은 특히 임상개발 단계에서 AI 활용을 확대한다. 정밀 항암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국방경찰행정학부는 제81주년 '경찰의 날(10월 21일)'을 맞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12 신고 모의 대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직 시험 준비를 넘어, 학부 교육과정과 경찰 현장 실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예비 경찰관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이날 훈련은 지령 접수부터 현장 출동, 사후 조치에 이르는 3단계 실전 시뮬레이션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됐다.참가 학생들은 먼저 '112 지령실 요원'이 되어 상황의 위험도를 파악하고 경찰력을 지휘하는 과정을 실습했다. 이어 '현장 출동 경찰관' 역할을 맡아 현장의 위협 요소를 차단하는 초동 조치를 수행한 뒤, 사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가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신학원 창립 90주년 성신 윈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성신여대 음악대학 기악과가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성신학원 창립 9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클래식 문화 예술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은 김동수 성신여대 기악과 교수의 지휘 아래 진행되며, 피아니스트 윤하영과 소프라노 이지인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이날 공연에서는 관악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교향악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조지 거슈윈(G. Gershwin)의 ‘랩소디 인 블루’,
경기도교육청이 교장공모제 대상 학교를 확대하고 후보자 검증을 강화한다. 학교 변화를 이끌 역량 있는 교장과 원장의 임용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심사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도교육청은 21일 ‘좋은 교장이 좋은 학교를 만든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2027년 3월 1일자 임용 교(원)장공모제 시행 계획’을 지난 20일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교장 임용 방식을 다양화하고 학교와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갖춘 학교장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실시 대상 확대와 지정 비율 산정방식 개선, 현장 중심의 심사 절차 개편이 핵심이다.우선 정년퇴직이나 임기만료 학교로 한정했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