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추진한 원가절감과 시설 확충, 시민 안전 중심의 하수도 행정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시는 11일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수도 공기업이 88.56점을 받아 ‘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7위이며 도농복합시 중에서는 1위다.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2020년 평가에서 ‘마’등급으로 도내 최하위인 31위에 머물렀으나 이후 2022년 ‘라’등급, 2024년 ‘다’등급에 이어 올해 ‘나’등급까지 오르며 세 차례 평가에서 연속으로 등급이 상승했다. 6년 만에 3개 등급, 순위로는 24계단을 뛰어올랐다.◇총괄원가 62억원
인천시가 지하수에 의존해 온 옹진군 덕적면 울도에 해수담수화시설을 구축하면서 도서지역 주민들의 식수난 해소에 나섰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울도에서 해수담수화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울도는 2009년 설치한 지하수 취수관정 2곳과 물탱크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개별 급수 방식으로 물을 공급해 왔다. 그러나 지하수라는 단일 수원에 의존하면서 가뭄이나 갈수기가 장기화할 경우 주민과 관광객이 사용할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우려가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취수원을 다변화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물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도 해수담수화시설 건설사업을 추진했다.◇35억5200만원 투입…취수시설·태
박관열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통합 용수 공급사업에 따른 지역 부담을 광주의 미래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시는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박 시장과 국·소·본부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직통TF’ 회의를 열고 지역의 핵심 요구사항과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회의는 부서별 단순 보고에서 벗어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용수관로 경유에 따른 광주시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확보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AI 스마트도시·첨단산단 등 3대 전략과제 추진시는 그동안 발굴한 사업 가운데 주택 3만호 규모의 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1일 취임 후 두 번째로 의정부 경기도 북부청사를 찾아 경기북동부 대전환과 균형발전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추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 철도항만물류국, 교통국으로부터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추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경기북동부는 기회의 땅”이라며 “앞으로 한 달에 두세 차례 북부청사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 ‘경기북동부 대전환’을 추미애가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미군 반환공여지에 첨단산업·기후테크 결합추 지사는 미군 반환공여지와 군 유휴부지를 경기북부 발전을 견인할 핵심 자산으로 활용
AI·통신 기술 기업 원포유는 ‘AI 공정 이상탐지 및 예지보전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솔루션은 반도체·이차전지·휴대폰 부품 등 제조 현장 생산설비 결함을 AI를 통해 실시간 탐지하고, 고장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기능을 하나의 장치로 통합했다. 기반은 원포유가 보유한 센서 플랫폼 장치다. 서로 다른 종류의 센서를 하나의 장치에 장착해 자동으로 통신 인터넷 프로토콜(IP)을 할당받아 데이터를 통합 수집한다.센서 종류가 늘어나도 별도의 모듈이나 하드웨어 재설계 없이 확장 가능하다. 성격이 다른 산업용 센서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함께 운용할 수 있다. 솔루션의 핵심은 '공정 이상탐지'와 '설비 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의왕·군포·안산시와 함께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이 시장과 김성제 의왕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서명했다. 행사에는 박옥분·이오수·최상규·한운옥 경기도의원 등 해당 지역 광역의원들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4개 도시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경기 서남부지역의 연결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핵심 교통 기반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광교역~안산 반월역 연결…‘선교통 후입주’ 실현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김성제 의왕시장이 수원·군포·안산시와 함께 신분당선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시를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 4개 지방자치단체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추진 공동 건의 행사’를 열고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행사에는 김 시장과 이재준 수원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각 지역 경기도의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분당선 연장선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광교~의왕역~3기 신도시~반월역 연결신분당선 연장선은 기존 신분당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와 설계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6 용인 반도체 기업네트워크·투자설명회’를 열고 지역 내 주요 반도체 산업단지의 추진 현황과 기업 입주 계획 등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용인에서 추진 중인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가속하고 앵커기업과 소부장·설계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일 도시 세계 최대 반도체 생태계 갖출 것”이 시장은 “그동안 여러 곡절이 있었지만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며 “사업이
신상진 성남시장이 인공지능(AI)과 드론을 활용해 포트홀과 도로 균열, 낙하물 등 위험요소를 상시 탐지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는 스마트 도로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시는 11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AI 기반 도로관리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도로 위험요소를 자동으로 찾아내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관계 부서와 현장에 제공함으로써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총사업비는 8억9800만원이며 ㈜다리소프트 컨소시엄이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사업을 수행한다. AI 기반 도로 위험정보 수집·분석부터 성남시 공간정보시스템(GI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역사 내 남아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11일 철도공단은 에스지레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GTX-A 수서역에 무료 네일케어 매장인 '섬섬옥수'를 신규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섬섬옥수는 철도 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용객에게 무료 네일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공익형 사업이다.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역사 내 유휴공간 제공 및 사용 지원, 사업 참여기업 선정,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장애인 고용 컨설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철도공단은 2019년부터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프리미엄 파크골프 클럽 'LS 시리즈(LS-03·LS-05·LS-07)' 3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신제품은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 미쓰비시 100% 풀카본 샤프트를 기본 적용해 스윙 시 뒤틀림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타구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최상위 모델인 LS-07은 세계 최초로 서로 다른 천연 원목을 접합한 '듀얼 우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가벼운 월넛을 상부에, 단단한 메이플을 하부에 배치해 구조적인 저중심 설계를 구현했다. 고강도 케블라 카본 페이스를 적용해 반발력과 컨트롤 성능을 높였다.중급자를 위한 LS-05는 단풍나무 헤드에 고밀도 황동추를 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미래형 교통인프라 구축부터 취약계층 복지, 나라 사랑 실천, 비상 대응체계 점검까지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아우르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이 시장은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복달임 행사와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 현장을 찾았다. 이에 앞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주재하며 관계기관의 비상 대응체계도 점검했다.◇도로교통공단과 손잡고 미래형 교통서비스 확대시는 이날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시를 비롯해 세종특별자치시, 고양
하나금융그룹이 광복 81주년 앞두고 국가유공자 예우를 높이고 국립묘지의 참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선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와 '국립묘지 묘역 및 참배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과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훈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은 국립서울현충원 장병묘역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의 노후 석비 약 2000기를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서울현충원은 조성된 지 70년이 지나 정비가 필요한 석비가 많고 유족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