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총장 김종희)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 16일 서울캠퍼스에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교육을 위한 ‘COSS & NHN Cloud’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재학생들의 바이오헬스 분야 데이터 관리 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인 NHN클라우드가 강사진으로 나섰다. 과정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초 개념부터 네트워크 환경 구성, 웹서버 생성, 데이터베이스 실습 등 전 과정이 실무 중심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환자 건강 정보, 의료기기 데이터, 유전자 정보 등 바이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디지털 전환(DX)과 지역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인문사회 융합 인재’ 양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건양대 유아교육과(학과장 박유영)는 지난 1일과 8일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춘 ‘어린이 디지털 놀이전문가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교육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의 일환으로 추진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대학 자체의 ‘AI-MD(인공지능 마이크로 디그리) 교육체계’와 연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론 강의와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 실습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에듀테크 분야의 실무 경쟁력을 높였다.이와 함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조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은 지난 16일 오후 3시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 컨벤션 홀에서 ‘설립 9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미래 의료 혁신과 생명존중 가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행사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민창기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신부, 기획조정실장 전영준 교수 등 주요 보직자와 산하 8개 병원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의 모태는 1935년 재단법인 경성구 천주교회 유지단이 조선교구 설정 100주년을 기념해 매입한 무라가미 병원(현 서울 중구 저동 소재)이다. 이후 명칭을 ‘성모병원’으로 변
레디앤스타트(대표 조윤진)가 운영하는 현직자 기반 커리어 플랫폼 ‘잇다’가 누적 가입 회원 40만 명을 돌파하며 청년 취업 지원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최근 청년 고용시장은 경기 불확실성과 채용 축소 기조가 맞물리며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20~30대 미취업 청년은 약 17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격차와 실무 경험 부족 역시 청년들이 겪는 대표적인 어려움으로 꼽힌다.이 같은 상황 속에서 잇다는 현직자 네트워크와 AI 기술을 결합한 커리어 솔루션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구직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국가철도공단이 대도심지 터널 공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학계와 손을 잡았다.17일 공단 수도권본부는 인덕원〜동탄 등 관내 3개 사업, 24개 공구를 대상으로 ‘터널 안전 119’ 활동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도심지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터널 시공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터널 안전 119는 수도권본부와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기술협의체다. 터널 시공과 관련된 교육·컨설팅·기술자문 활동을 추진한다.수도권본부는 ‘터널 굴진면(터널 굴착이 진행되는 최전방 작업면) 관찰 교육’을 시작으로, 학회와 함께 제작한 가이드북을 토대로 한 이론교육과 현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발빠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신기술이 공개됐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6일 서울역에서 국가철도공단과 철도 운영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철도역사 고상홈 거리 자동측정 장비’를 공개 시연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상홈은 주로 전동열차가 정차하는 높이가 레일면에서 1150mm인 승강장을 뜻한다.국내기술로 개발된 신규 장비는 선로중심을 기준으로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거리와 높이를 측정해 준다.라이다(LiDAR) 센서와 티오에프(ToF) 센서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 거리를 연속해서 측정하며, 점검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자동으로 저장된다.코레일은 이번 개발로 작업자 숙련도에 따른 측정 편차를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64포인트(1.58%) 오른 8864.2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4.47포인트(1.20%) 내린 8622.13에 개장 후 8605.66까지 밀렸지만 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5431억원, 5777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993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02%, 5.84% 올랐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장중 252만3000원(5.92%)까지 올라 250만닉스를 달성하며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한편 서울
위기 상황 속에서 태어난 아기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당장의 안전한 돌봄이다. 유아용품 전문 기업 프롬유코리아(대표 한별)가 임신·육아 플랫폼 럽맘(대표 김기정)과 함께 뜻을 모았다.프롬유코리아와 럽맘은 17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에 영유아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지난 11일 서울 관악구 소재 주사랑공동체를 찾아 아기욕조, 샤워핸들, 아기목욕의자 등 500만 원 상당의 육아 필수품을 전달했다. 모두 영아의 위생과 안전한 돌봄에 직결되는 품목이다.이번 기부는 보호가 시급한 영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살핌을 받고,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는 위기 양육 가정에 실질적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오전 11시 부산 소림사에서 재일학도의용군 추모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일본에 거주하던 가운데 자발적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참전했으나 전쟁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한 재일학도의용군 242명의 희생과 삶을 기리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행사가 열리는 부산 소림사는 재일학도의용군들이 전쟁 후 약 30개월간 머물렀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동지회는 소림사가 재일학도의용군들의 아픔과 기억이 남아 있는 역사적 공간이라는 점에서 추모제 장소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또한 재일학도의용군 위령탑
오일 스킨케어 브랜드 결 하우스(GYEOL HAUS)가 ‘2026 화해 상반기 어워드’에서 3개 품목으로 4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스킨 베리어 호호바 오일’은 ‘2026 화해 상반기 효능/효과 스킨케어 부문 브라이트닝 1위’와 ‘화해 글로벌픽 스킨케어 부문 브라이트닝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이와 함께 신제품 ‘올리브 앤 레몬 글로우 하이드로겔 마스크(올레팩)’는 ‘화해 상반기 넥스트 뷰티 마스크/팩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하이드레이션 호호바 에센스’는 ‘화해 상반기 라이징 트렌드 스킨케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특히 스킨 베리어 호호바 오일은 지난 2024년과 2025년 화해 뷰티 어워드 페이스오일 부문에서 2
한전KPS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감 공동 실천에 나섰다.한전KPS는 지난 16일 본사 대강당에서 '노·사·감 합동 청심환(淸SIM環) 캠페인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홍연 사장과 김종일 노동조합위원장, 이성규 상임감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청심환 캠페인은 '청렴한 소통'을 통해 의전문화를 간소화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하자는 취지의 조직문화 혁신 활동이다. 한전KPS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과 상호 존중 조직문화 정착, 구성원 중심의 업무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이날 참석자들은 공동 서약을 통해 청렴 소통 확대와 조직문화 개
글로벌 가정용 서비스 로봇 기업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가 국내 종합 예술 시설인 예술의전당에 자사의 창문 로봇청소기 ‘윈봇 W3 옴니’ 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제휴는 대면적 문화공간의 청결한 실내 조망권을 유지하고 기계식 자동화를 통한 지점 시설물 관리의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전개됐다.예술의전당은 대지 면적 약 166,478㎡ 구역 안에 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을 포함해 한가람미술관,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 등 격조 높은 시설물들을 복합 배치하고 있다. 각 시설물의 외관 및 전면부는 풍부한 자연 채광율 확보와 시각적 개방감을 유도하기 위해 광범위한 투명 유리 인프라를 채택한 것이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영국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부츠에 입점하며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선다.에이블씨엔씨는 17일(현지시간)부터 영국 전역의 부츠 매장 97곳과 온라인몰에서 미샤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에는 런던 주요 상권 내 14개 매장이 포함됐다. 회사는 향후 입점 매장을 추가 확대해 현지 유통망을 강화할 계획이다.부츠는 175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영국 대표 드럭스토어 브랜드다. 영국 전역에서 약 18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장품과 헬스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번 입점을 통해 영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유럽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