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7일 새벽 별세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장례를 경기도청장으로 진행한다. 영결식은 오는 19일 엄수될 예정이다.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소방위의 별세 소식을 전하고, 고인의 헌신을 기리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홍 대변인은 “오늘 새벽 고 김진석 소방위께서 영면에 드셨다”며 “고인의 숭고한 넋을 도민과 함께 마음 깊이 추모한다”고 전했다.이어 “유가족분들의 비통한 심정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기도는 고인의 고귀한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번 브리핑에는 고인을 향한 추모와 함께 장례 절차 전반에 정성을 다하겠다는 도의 뜻이 담겼다. 도는 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장식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과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이 시장은 16일 저녁 ‘제8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고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이 시장은 “민선 8기인 2023년부터 시작한 별빛마당 야시장이 여덟 번째를 맞는 동안 참여하는 시민도 늘고 이곳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며 “용인중앙시장이 발전을 거듭하고 시민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이어 “용인중앙시장
1943년생 우리는 B29 비행기에서 뿌린 해방 축하 삐라와 6.25 참상도 보았고, 풀뿌리 캐 먹으며 굶주림 견뎠고, 4.19, 5.16, 큰 현대사 다 겪은 세대, 나처럼 가난한 농촌서 태어나 중학교 졸업 후 가출 좌우명 '盡人事待天命' 갖은 고생해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 돼 사할린 한국교육원 원장, 3남매 의사로 키운 장하신 한만희 교장님, 회고록 3권 내고도 남은 얘기 누가 들어 줄까? 한 노인을 마주하는 건 어마어마한 일!
비트코인 최대 보유기업인 스트래티지(MSTR) 주가가 글로벌 MSCI지수에서 퇴출될 가능성에 10% 가까이 급락했다.16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9.56% 급락 마감했다.글로벌 지수 산출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스트래티지를 글로벌 주가지수에서 제외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한 영향이 컸다.실제 제외될 경우 스트래티지의 자금 조달에도 부담이 커질 수 있다. MSCI은 지난 13일 실제 사업 운영보다 자산 축적에 주력하는 기업을 주가지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MSCI측은 글로벌 주가지수에서 제외되는 기업 명단을 다음달 11일 발표하고 11월 30
국제 유가의 대표적 지표인 브렌트유 가격이 4% 가까이 급등하며 5거래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동지역은 물론 우크라이나에서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동시에 불거진 영향이다.16일(현지시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3.72% 오른 배럴당 109.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5월 19일 이후 최고로, 장중엔 한때 110달러를 넘기도 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3.51% 상승한 배럴당 101.41달러에 마감했다.WTI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9월 17일 이후 최고가다.이날 유가 급등은 중동과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터진 악재가 원유 공급 차질 우려를 자극했기 때
반도체주들이 AI투자 기업들의 부채 우려로 다시 일제히 급락했다.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43%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83% 하락하며 8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하락율도 17%에 달했다. 마이크론 주가는 5.6%, SK하이닉스 ADR는 6.6%, 대만 TSMC도 2.28% 약세를 기록했다.반도체지수를 3배 추종하는 '속슬(SOXL)'은 12.74% 급락했다. SOXL 주가는 9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하락율이 무려 53.3%에 달했다.빅테크주들도 애플을 제외하곤 대부분 떨어졌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2.32%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1.93%, 아마존 1.9% 내렸다. 애플은 0.43% 상승 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파주 지역 기업인들과 만나 경영 애로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5월 파주 본원 이전을 계기로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고, 현장의 요구를 지원사업과 정책과제로 연결한다는 취지다.경과원은 지난 15일 파주 본원에서 파주시 기업인협의회, 파주상공회의소와 ‘파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과 파주시 기업인협의회 소속 6개 단체, 파주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경영비용 부담에 판로
김보라 안성시장이 16일 복합재난에 대비한 실전 중심의 훈련과 유관기관 공조를 강조했다. 재난 발생 초기부터 인명구조, 수습·복구까지 대응 과정을 점검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시는 이날 시청 재난종합상황실과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와 화학물질 누출, 산불 확산, 건축물 붕괴가 잇따르는 복합재난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 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패”라며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반복적인 점검과 협력의 중요성을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가 2027년 예산 편성에 앞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점검한다. 농지 성토 사후관리부터 파크골프장 균형 공급, 대체 캠핑장 조성, 청소년수련관 확충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도 의정 과제로 제시됐다.화성시의회는 16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계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7년 예산 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내년도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검토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조례안 등 47건 접수…내년도 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6일 소방관 5명이 중경상을 입은 부천시 오정구 내동 도장공장 화재 현장을 긴급 방문해 부상 소방관의 치료와 회복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험물질 무허가 사용에 대한 예방활동과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추 지사는 이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와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참석을 위해 제주로 향하던 중 화재 소식을 접하고 즉각 일정을 취소했다. 이어 오전 11시 20분께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피해 상황을 살피고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소방관 용기와 헌신에 감사…치료 지원 아끼지 않겠다”추 지사는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들이 다친데 대해 “매우 큰 충격이고 안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이 용인과 진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시민과 기업, 문화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실질적인 교류를 강조했다. 의회 차원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두 도시의 협약이 시민 생활 속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장 의장은 16일 경남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진주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조규일 진주시장,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 양 시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이번 협약으로 진주시는 용인의 19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두 도시는 주민 복지와 편익 증진을 목표로 문화·관광·경제·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시민·기업 오가는 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경남 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반도체와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을 비롯해 문화·관광·농업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힌다. 두 도시의 산업적 강점과 문화자산을 연결하고 주민 복지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이 시장은 16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과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반도체 용인·우주항공 진주, 첨단산업 협력 모색이 시장은 협약식에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과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힘
인천시가 해외 크루즈선의 모항 입항에 맞춰 교통·관광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동북아 크루즈 거점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16일 미국 크루즈선사 아자마라의 ‘펄스위트호(Azamara Pursuit·3만277톤급)’가 승객과 승무원 등 약 900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펄스위트호는 일본 도쿄와 부산, 여수 등을 거쳐 이날 오전 6시 인천항에 입항했으며 오후 6시 출항한다. 승객들은 출입국 절차를 제외하고 약 8시간 동안 인천에 머물며 관광과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다.특히 이번 운항은 기존 승객이 하선하고 새로운 승객이 승선하는 ‘모항’ 방식으로 운영돼 단순 기항보다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