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23일 교내에서 중국 연태황금직업학원과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공학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에서 상명대의 교육과정을 연계해 운영하는 '중외합작판학(中外合作办学)' 사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중외합작판학은 중국 교육부 승인을 거쳐 해외 대학의 교육과정과 중국 현지 대학의 인프라를 결합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 교육 모델이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연태황금직업학원은 산둥초금그룹이 투자해 설립한 금 산업 특화 고등직업전문대학이다. 상명대는 이 대학의 기계일체화, 컴퓨터네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교권 회복을 위한 핵심 공약인 ‘교육활동보호국’ 신설을 본격 추진하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공존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교권회복위원회는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학부모멘토단, 김준혁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경기 교육활동보호국, 왜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안 당선인이 지난 17일 교권 침해 현실을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 내 교권보호 전담기구 설치를 공개 제안한 이후 마련된 후속 논의의 장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사가 존중받아야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 제10대 초선의원들이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연수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나섰다.시의회는 25일 제10대 초선의원들이 행정안전부 지방의정연수원이 주관한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이날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서울·경기권역 지방의회 초선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새롭게 출범하는 지방의회의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과 의원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지방의회 핵심 기능 중심 실무 교육연수 과정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조례안 입안 및 심사, 예·결산 심사, 지방의원 공무국외출장 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최근 불거졌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차질 우려와 관련해 "시민들과 함께 국가산단 흔들기 시도를 막아냈다"며 사업의 정상 추진을 자신했다.이 시장은 25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돼 온 집권세력 일각의 용인 국가산단 조성 방해 시도는 시장과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 투쟁으로 무산됐다"며 "국가산단을 지키기 위해 엄동설한 속에서도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던 시민들과 서명운동 등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논란이 됐던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팹) 이전설에 대해서도 "삼성전자 최고위층 관계자와의 연락을 통해 이동·남사읍 국가
민선 9기 성남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준비해 온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25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2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재율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 기준, 성남”을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혁신과 변화를 통한 미래도시 성남의 청사진을 전격 공개했다.이 위원장은 회견에서 “위원회는 지난 2주 동안 성남시 주요 사업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 발굴에 집중했다”며 “과거의 성과를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과감한 혁신과 신규 정책 발굴에 역량을 모았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기준, 성남”…민선9기 비전 제안위원회가 제안한 핵심 비전은 ‘대한민국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창업 지원, 광역교통 혁신 등 핵심 정책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현장 중심 실용도정'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추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정·혁신·포용'의 도정 철학을 바탕으로 경기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설계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기준비위원회 역시 산업과 교통, 일자리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청년 일자리 만드는 창업 생태계 구축"경기준비위원회 경제분과는 지난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내 경기창업혁신공간(남부권)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가 중국 산동여자대학교(총장 리광홍)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사회복지 및 디자인 분야의 한중합작전공 설립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중국 산동성 산동여대 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신여대 이원호 총장직무대리와 산동여대 뤼샤오리 당서기, 리광홍 총장 등 양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중국 교육부에 사회복지학과와 디자인과 등 2개 전공(각 정원 100명)에 대한 한중합작전공 설립을 공동 신청한다. 또한 이를 기점으로 양국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운영, 교원 교류, 학술 공동연구 등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성신여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컬링부 소속 김학준(스포츠지도학전공 3학년)이 2026~2027시즌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5일 밝혔다.김학준은 최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치러진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차기 시즌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국내 주요 컬링 대회로, 김학준은 대회 일정 동안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1위에 올랐다.이번 결과로 가톨릭관동대는 컬링부 창단 2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대학 측은 스포츠지도학전공의 훈련 시스템과 대학의 인프라 지원이 단기간의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김학준 선수는 “학교와
오픈AI가 공식 협업사로 참여하고 무신사, 마이리얼트립, 삼일PwC 등 주요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서바이벌형 AI 해커톤 대회 ‘AX 인재전쟁’이 개최된다.AX 전문 컨설팅 기업 조코딩AX파트너스(공동대표 조동근, 문경원)는 실무형 AI 인재의 발굴과 기업 매칭을 연계한 신개념 해커톤의 공식 참가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최근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 기조에 맞춰 기획된 이번 대회는, 참여 기업들이 실제 마주한 비즈니스 핵심 과제를 직접 출제하고 현업 리더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개방형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다.지원자는 전공이나 스펙, 경력에 무관하게 AI 툴 활용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식
코스피 지수가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반도체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5%대 급등 마감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9.28포인트(5.42%) 오른 8930.3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2.40포인트(2.74%) 상승한 8703.42에 개장 후 오름폭을 키워 한때 9044.04까지 올랐다.이날 오전 9시 7분에는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 될 때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중단하는 조치다. 올해 들어서만 15번째다.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4964억원, 8168억원 순매도했다. 기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대학별 지원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입시 전문 교육 브랜드 유니브클래스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라인별 지원 전략을 안내하는 온라인 수시설명회를 진행한다.수시 지원 시기가 다가오면서 수도권 주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지원 가능 대학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광운대학교·명지대학교·상명대학교·가톨릭대학교 등 이른바 '광명상가'와 인천대학교·가천대학교·경기대학교 등 '인가경' 대학군은 현실적인 목표 대학으로 꼽히는 만큼 관련 지원 전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입시 전문가들은 대학 라인을 설정할 때 단순히
디자이너 브랜드 엠로프(M.ROF)가 문화예술 행사 'MAW(Middle Aged Week)'에서 2026년 가을·겨울(F/W) 컬렉션을 공개했다.엠로프는 지난 22일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열린 MAW 패션쇼를 통해 신제품 컬렉션 '예술적 반항(Artful Rebellion)'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MAW는 전시와 패션쇼, 토크, 공연 등을 결합한 문화예술 행사로 23일까지 진행됐다.이번 컬렉션은 자유로운 반항 정신과 모던 빈티지 감성을 주제로 구성됐다. 엠로프는 한글의 조형적 구조를 해체하고 재구성한 텍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구조적인 실루엣과 절제된 색상을 활용한 다양한 의상을 공개했다.패션쇼는 클래식카가 전시된 공간에서 진행됐다. 브랜드는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SK하이닉스와 격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2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 기준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8%로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29%로 2위, 마이크론은 22%로 3위를 기록했다.지난해 1, 2분기에는 SK하이닉스가 1위, 삼성전자가 2위였다. 그러나 3분기 33%로 동률을 이뤘고 4분기부터 이번 분기까지 연속으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4분기 4%포인트 차이였던 양사 격차는 올해 1분기 9%포인트까지 커졌다.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는 지